가정의달이라고 방송에서 다큐멘터리 하는데
보고있으니 마음 아프네요
사는게 힘드니 아이들은 더방치되고 안좋은길로가고
어휴~~도와주고싶은 생각에 다달이 적십자회비도 내고
ARS전화로 돈도 내보고 하는데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
와이프는 다큐만 봤다하면 울고ㅠ
저도20살때 독립해서 혼자살아보겠다고 무작정나와서
참 많이힘들었는데 결핍을 아니까 내가 세상을 살아가야할
방향이 잡히고 힘든걸아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나와서 살다가 결혼도하고 아이도낳고^^
밑바닥 찍어보니 세상 힘든걸알았네요 이제 25인데 더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그냥 너무 마음이아파서 써봤어요ㅋ
필이오네요'
마음이 참 않 좋더군요
씁슬합니다
안쓰럽고
이기적으로 내 현재 모습에 감사하게 되고...
님도 힘들게 살아 오셔서
글 내용만 봐도 안타까워 하는게 느껴 집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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