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인터넷과 인터넷TV를 같이 시청하다..
서울로 이사를 하게되면서..이사하는 집에 스카이라이프가 있길래...인터넷만 이전하고...TV는 헤지하려했습니다..
업체에 전화를해서...이전신청을하고..기사님이 방문하셨고....기사님께 TV는 안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명함에 주소를 적어주시면서...모뎀을 여기로 택배처리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다시 강릉까지 기름값10만원어치 써가며...택배발송해드렸습니다...
그런데...요금납부때문에 상담원과 전화통화하던중...
11월에 해지되었어야할 TV요금이 이번달까지 부과되고 있었던거죠...
이래저래 상담한결과...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해지처리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리가 안되서 계속 부과되고 있었다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모뎀을 납부하면서 기사님께 얘기하고...이로인해서 모뎀을 택배로 보내드리지 않았냐...하니...
본인히 해약처리 하지 않아서 안된다고만 되풀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상담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2명정도 ...
..모뎀없이 TV시청 가능합니까?"
상담사..."아뇨 불가능합니다..."
저........."그럼 TV시청 안했다는 것도 아시겠네요..."
상담사...그렇다고 하더군요...
저........"그럼 보지도않은 요금을 부과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남자상담원..여자상담원 하는말이..."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부당합니다.."라고 하네요...
그치만 환불은 안된다네요....
정말 간추렸는데 이겄때문에...3일을 싸웠네요....
기사 씨발놈 말만 듣고 모뎀납부한 제가 병신 개새끼지만....저런 탁상 업무는 더 재수없네요...
차아카게살자
찍고달려
뿔논병아리
환불 가능할듯 합니다.
인터넷 파워콤 쓰는데 롯데카드로 결재하면 월 2,000원 할인해주는에 이게 어느 순간 없어졌더라고요 모루고 한 6달정도 내다가 명세서 정리하면서 발견했네요
전화해서 사정이 이렇다 통보도 없이 이러는게 어디있냐 막 따졌는데 lg쪽에서 모르겠다 일괄하길래 강수를 두게 되었죠
방법 알려드릴께요
일단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를 다시하세요 그러면 그쪽에서 똑같은 소리할겁니다
그러면 해결해줄 수 있는 담당자 바꿔달라고하세요
바꿔주면 해결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안된다면
그나저나...
눈감고 강아지젖맥이던 어미개의 젖은 왜 거기다 비유를
여기서 개젖은 숫개의 젖일테지요
자기랑 이야기하자고하면 해결도 못해주면서 뭘 이야기하냐고하고 무조건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 바꾸라고하세요 그리고 당신고 할 이야기없다고하고 말하지말고 계세요 단 전화는 끊지마세요
lg쪽에서 절대 먼저 전화 못 끊습니다 저그들 업무규정한 고객상담이 왔을경우 먼저 전화 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삼십분이든 한시간이든 전화들고 계세요
단 전화세 아깨우시잖아요? 그러면 그 쪽보고 시간정해주고 전화하라고 하면됩니다 아니면 내 저화세 아까우니 니가 다시전화해 하세요
저그들이 해주기싫은거아니고 위에서 일단 게기바라고 시킵니다 근데 고객이 강성으로 나가면 해줍니다..
살짝 사람 간보는거죠.....
lg파워콤 독하기로 소문났으니 이길려면 더 독해지셔야합니다...전 독한 마눌님이랑 살아요...ㅋㅋ
저희는 엘지에서도 6개월치보상받고 롯데카드에서도 보상을 받았습니다....
6개월정도 밀린요금 5만원을 내라더군요.
5만원 가지고 소보원 이런거 번거롭고 해서
그 유선방송회사 찾아가 개진상 부리고 왔습니다.
5만원을 은행 8군데 정도 찾아다니며 전부 10원 짜리로 바꾸었습니다.
성인 남자가 들어도 꽤 묵직하더군요.
카운터(?)로 가서 요금내러 왔다고 하면서 10원 뭉치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요금이 맞는지 세어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모자란다고 또 전화올수 있다고 맞는지
여자직원들 오만상 인상 찡그리며 돈을 세더군요.
1시간 정도 지났을까 너무 불쌍해 보이길래 그만 두라고 하고
영수증 꼭 챙기면서 개같은 회사 그만 두시라고 하면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통쾌하던지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군요.
10세들
허나 이레저레 찾아보면 방법은 있습니다.
저도 별의별 이유로 환불받은적이 많습니다..
다신 lg파워콤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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