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수로 출장을 갑니다.
금요일에 출장이 잡혀 겸사겸사 만삭인 와이프와 딸래미도 같이 가서 여수엑스포에 일찍 떨궈주고 저는 업무보고 합류하는 일정을 짰습니다.
저 혼자였다면 비행기를 타고 갔을 것이나, 같이 가므로 애마인 가스팍을 끌고 갑니다.
왕복 700km 거리죠. 하하하.............. 하...
몇주전 강릉 여행 다녀올때도 뽐뿌가 아주 급격하게 요동쳤는데 이번 주말도 역시나 뽐뿌가 크게 오겠네요.
일단 와이프와 잠정 합의본건 12월 연말 프로모션을 노리고 연말에 차를 바꾸자고 합의를 봤습니다.
근데 뽐뿌질 올때마다 와이프의 마음이 크게 요동치는터라 또 저는 차를 물색하고 고민하고 그러겠죠..
예전에 구형마티즈MD로 이틀간 한 천키로 넘게 운전했더니 담날 몸살이 나더군요.
타이어압 만땅 넣어달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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