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출퇴근 경로가 영동-서해안-서부간선도로가 90%입니다. 그 외엔 약간의 국도
지난주 금욜 밤에 차량받고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 350km정도 주행했네요.
고속도로에서 80정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젤 하위 차로에서요.
오늘 아침 좀 일찍 나왔더니 평소 월요일 대비 차량이 좀 한산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들이 저를 추월해갔습니다. 근데 끝차로라 그런지 대부분 이해하고 잘 제쳐서 가시더군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저도 좀 쌔리 밟는 스탈인데 지금 욕구를 꾹 참고 있습니다.
제 뒤에 오시는분들 답답하시겄지만 한 2주만 참아주십시오. ㅋㅋ
LF하브 시승기는 추후에 고속주행 한두번 해보고 올리겠습니다..
차량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120이상의 고속주행 또는 3~4천알피엠 정도의 고알피엠을 피하라고 써있지요.
굳이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고속도로에서 80으로 다니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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