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거의 일정한듯
12시 20분쯤? 늦어지면 새벽 한시 그사이에
항상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크게 노래부르는 남학생이 있어요.....
엄청 크게부름 지딴에는 엘베에 혼자있어서 부르겠지만
계단식아파트인 저희는 진짜 잘들리거든요
심지어 애새끼가 노래도 못함
전에는 한번 노래들리길래
현관문열고 엘베열리는 소리 날때쯤
이야~ 노래 아주 기가맥히게 불르는구만???!?
했는데 이러면 알아듣고 그만할줄알았지만..
경비실에도 말했는데 소용없고
그렇다고 뒤쫒아 올라가서 말하기는 좀 괜히 주민간에 의상할까바...ㅜ
12시 20분 노래하는 총각..
제 점수는요...
아색기가 예의가 없네요.
"이보게 밤만 되면 노래부르는 학생 혹시 자네 방송에 출현할 생각없나?
요즘 한참 핫한 방송이 있는데 자넬 적극 추천하는 바이네~
그 프로그램 이름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아 물론 음치 출연자로 말일쎄~!!"
이렇게 붙여 놓으심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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