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난지
174일째 입니다.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조지아 터키 불가리아 그리스
알바니아를 거쳐 몬테네그로에 도착하였습니다.
4만km가 넘은 주행거리
6개월에 가까운 여행
모로코까지의 여행길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여행처음엔
외국인들의 북한사람이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요즘엔...
대통령 여자? 미친나라....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여행초기
붙혀나온 독도와 태극기
그리고...
태극기는 왜 달고 나왔냐던
한국분 몇분들
외국친구들은 자기나라에 대한
사랑그리고 자부심이 넘쳐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부심 가지고
여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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