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 택시아저씨♡
저 구간이 끝차선에서 좌회전 치고 가기가 좀 애매한 구간입니다.
깜박이 켜고 계시길래 양보해드렸고~
아저씨께서는 손을 흔들어주셨습니다.
차근차근 깜박이 켜시고 손도 흔들어 주시는 모습에 괜히 아침부터 기분이 업~^__^
어떤일이던 어떤문제에서던 모든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란거 보여드리고 가요~
버스나 택시 험하게 운전하시는 몇몇분들로 인해
저렇게 안전운전 해주시는분까지 욕하지말아요 우리~
맛점하세요~~~ㅎㅎ
p.s:교차로에서 차선변경 죄송~~ㅋㅋ답답해가지고 아이공~~ㅋㅋㅋ
저아는분은 개인택시하지만 정체구간에서 정체구간으로 합류할떄 합류후 비상등은 꼬박꼬박 켜주시더군요...
그래도 매너보다 비매너가 너무많은 현실..;;;;;
승용차중에도 좋은 오너가 있고 아닌 오너가 있고
뭐.. 그렇죠 ㅋ
남자가 양보하면 그냥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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