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보행할때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는 그냥 막 지나갑니다. 와이프는 죽을려고 작정했냐며 말리지만 뭐 기다릴 필요 있나요? 물론 운전할때 역시 블박차주님처럼 기다립니다. 몇초 차이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요샌 하도 저런 경우가 많아서 보행자들한테 인사받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ㅎㅎ 기분 좋습니다~
우회전시 일시정지가 불편하다고 볼멘소리를 내기 전에, 횡단보도 앞에서 감속/정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운전자가 갑이고 보행자가 을인 경우가 아직도 적지 않습니다. 보행자가 신호등을 조작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신호등을 바꿔서 건너가려고 하면 '왜 신호를 멋대로 바꾸냐?'고 도리어 화를 내는 운전자도 있고요.
즉 대가리 나쁜 것들이라서 지들이 뭘 위반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거죠.
그리고 요샌 하도 저런 경우가 많아서 보행자들한테 인사받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ㅎㅎ 기분 좋습니다~
단속하는 꼴도 못봄
저런곳에서도 차가오는걸 잘보고 건너야되는데 부모가 잘못이네 어쩌네
개똥차 타고 댕기는 애들이 무조건 지가 우선임
일본은 횡단보도 근처(기준은 모름)에 사람이 오면 무조건 정차임...그냥 짤없이 무조건 정차...
지나간다? 그러면 어디선가 싸이카가 와서 단속함...
진짜 숨어서 단속 겁나 많이함....
알바하러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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