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07년도에 면허를 취득한 후 햇수로 6년째 운전중인 한 남자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렇게 운전을 꾸준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늘지 않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차 폭을 가늠하는 감입니다....
차의 오른쪽면이 옆차량과 얼마나 붙어있는지, 옆 벽과 얼마나 붙어있는지 도통 감을 못잡습니다.
그래서 좁은 골목길이라도 들어갈때면 등에서 식은땀이 다 납니다..
길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 싶으면 내려서 폭 확인하고 다시 타고 지나가는 정도네요..
아버지께서는 그냥 운전하다보면 감이 생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현재 5년 이상을 운전해왔는데도 감이 안잡히네요......
차 폭을 잘 알 수 있는 노하우 있나요? 전수좀 해주세요! |
2천원에 팔던데요 다이소에서
저도 어머니 사드렸는데
누가 다 때갔네요 ㅜㅜ
사실 초보일땐 후진으로 들어가는게 더 쉽더군요
운동능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운전에는 재능이 없으신거같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운전하고 다니시기엔 좀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6년째 이상태다보니.. 흠.. 그냥 운전을 포기해야하나요;;
차폭을 몰라 경미한 사고가 날지언정 큰사고는 안날겁니다
안전운전이 최고죠 평생 무사고운전 기원합니다 ㅎㅎ
차폭등에 안테나 다세요 더듬이 마냥...
아니면 감지기를 차전체에 도배를...ㅋ
들어갔는데 빡시면 사이드미러를 기준으로 보세요 사이드미러 보다 차폭은 크지 않습니다.
싸이드미러 자주보세요~
자신이 지나온길을 보면 자기눈에 익게됩니다
그리고 길에있는 작은 돌 같은걸 밟아보세요~ 차선두 괜찮구요
차량 전면부가 지나가고 난뒤 사이드미러 보시면 대략 윤곽이 그려지실 거예요.
쓰러집니다.
저는 차폭감은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좋은편인데, 길이감이 떨어지는편입니다.
사살 지나가 봅니다.지나가면서 사이드미러를 봅니다.한뼘정도면 꽤 붙은거죠.
저도 첨에 새차사서 아끼느라고 안정빵으로 널널하게 다녔는데.>>이쪽으로 점점
붙여보세요.
그리고 주차해보시면 알겠지만 눈으로 보는것보다 공간이 많이 남아요.
할말은 아니지만 조또 긁어버린다 생각하시면 ㅎㅎ 다지나갑니다.
아니면 벽이나 다른차량에 바짝 붙여놓고 운전석에 앉아서 눈으로 감을 잡는거도 좋을듯요
인지능력이 없었네요 그러다 3년쯤되던해 좁은골목길에서 우측
앞문에서 뒷휀다까지 일짜로 쭈욱 ~~~~~~~~ ㅋㅋㅋㅋㅋ
그기억때문에 지금도 공간이좁은 어설픈골목길이 나오면
그냥 돌아가버립니다 갈수있을꺼야란생각으로 들이밀어서 긁히는거보단
30초에서 1분투자하고 안전하게 가는게 나으니깐요 ㅋㅋ
안전 운행 되시길 진심을 빕니다 ^^
인도 블럭 선을 기준으로 운전석에서 와이퍼랑 시야를 맞추면 어느지점이 생기죠
거기를 기억하고 있으면 항상 차폭이 거기까지가 끝이니 쉽죠~
글로 쓸려니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군대서 전차 조종할대 쓰는 방법입니다 그땐 와이퍼가 아니고 다른걸로 기억했지만
방법은 같죠
자동세차중에 정차를 해야만 세차 할수있는데가있어요...
융으로세차해주는데요....
그런곳에 자주자주자주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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