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 부근에서 살고 있는데
이곳은 늘 정체가 심합니다.(성균관대 입구) 원인은 통행량은 당연히 많지만. 택시의 불법주정차로.
2차로인데 한차로를 저렇게 택시가 버티고 있는게 허다합니다.
상습체증구간으로 관할경찰서에서 택시주정차 금지 플랫카드와 의경을 세워두는데도 늘 저렇더군요.
저 택시때문에 후행차량 100미터정도는 우왕좌왕하고 있었습니다.
일반도로에서는 5분이내 주정차 안하면 안잡지만.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는 즉시 적발이죠.
시원하게 찍어서 도로교통법위반이라 경찰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다음엔 버스정류장 시원하게 찍어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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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말봉이
횡단보도내 10미터 단속대상구간입니다.
행안부 어플도 있고, 국민신문고에 올리시면 됩니다.
동영상 링크 걸어도 되요
개택이는 싫지만 먹고사는 일입니다 경고한번쯤은 해주셔도 될텐데 너무 신고들
하시는거 같아요
바로 길건너에 카메라 있습니다. 옆에서 의경이 차 빼라고 해도 버티고 있는데..
혹시 시간나시면 퇴근시간쯤에 언급한 대학로 한번 와보세요. 택시 때문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편도2차로에서 차로 하나를 막고 있어요. 한적한 지방의 어느골목길이 아닙니다.
기사 바뀌면 또 하고...또 하고...
제 생각엔 신고가 답입니다...걸리다보면 소문나서 저런짓 안할거고.....
저한테도 경고좀...
경찰이 먼저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첫번째 잘못은 택시지만 그걸두고 보는 경찰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1. 출퇴근시 의경이 택시 정차단속
2. 플랫카드 설치 "택시주정차위반금지"라고 가로등 밑에 설치
3. 플랫카드 앞에 택시가 막고 정차를 시작.(경고문구 안보이게)
4. 플랫카드가 조용히 없어짐.
5. 의경 단속시작.
6. 주정차 단속 CCTV 생김
7. CCTV사각지대인 카메라밑에 택시들 정차시작.(교차로 우회전길 길막 시작됨)
요렇게 바뀌어져갔죠
언제 돌아 오려나~~~~~~~~~~
전에 같은 자리에서 위반인것처럼 사진을 교묘하게 찍어 신고당해서 벌금 2중으로 냈던 기억이 나네요. 삭막해지겠음!!!
구청에 해봤자. 갸들은 주정차 위반만 단속하고, 도로교통법은 해당 안됩니다.
민폐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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