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유령회원 이프로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새벽에 경부 하행선 목천나들목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건으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고내용은 목천나들목 부근을 지나던 29톤트레일러 차량이 3차로에 정차되어있던 마이티 3..5톤을 추돌한 사고입니다.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부분은 3차로에 정차되어있던 마이티 카고트럭을 보신분 이나 블랙박스에 찍힌 분이 있으시면 답글또는
쪽지 문자 부탁드립니다.
3차로로 주행하던중 라이트,미등,비상등... 아무런 조치 없이 왜 정차해 있었으며.... 언제부터 그곳에 정차하고 있었는지...
영상은 1분 부터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도움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은 올려야 하나 많은 고민끝에 올려드립니다.
문자연락 010-8731-7942
6:4부터 1:9까지.... 도 어이없네요!
살인미수죠.
물론 블박님이 승용차라면 위 1:9 과실 인정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화면상으로봐도
장애물차 발견거리 > 29톤 트레일러의 정속주행시 브레이크 거리
가 현저히 차이가 남이 느껴집니다.
불가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0:10의 가치를 걸만한 것이 있다면, 소송을 가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좀.... 아니지요.
(PS) 불과 1분여 남짓한 영상이지만, 이쪽 도로의 어두운 한산함과 반대편 도로의 붐비는 눈뽕들 때문에 영상으로만 보던 저도 잠시 이쪽 어두운 달리는 도로는 잘 안보이게 되는군요.
경부 하행선 마찬가지였구요 구미 부근에서 1차로로 주행하고 있던 중
새벽 1시 가로등이 전혀 없는 곳에서 뭔가 흐릿하게 시커먼게 보였는데 제차 라이트가 닿자마자 보니
1,2차로에 가로로 검정색 SM7이 라이트 다끄고 주차되어있더군요. 급하게 핸들을 틀어서 그차는 박지않고
몇바퀴를 돌아 중앙 가드레일에 박고 섰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인데 그차주 술먹고 만취상태서 혼자 사고나서 그곳이 고속도로 한가운데 인지도 모르고
뒷좌석에가서 자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만약 그차를 제가 박았으면 제 잘못이랍니다.
저또한 저 단독사고로 끝났구요,
그뒤로 오던 화물차들 피하다 넘어지면서 화재도 나고 난리 났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후미등도 안켜져있고
좆또 느리게 가는데
저걸 누가 안박어 박지
앞에 1톤트럭 저거 분명 시골 노인네 차일꺼에요 개 ㅆ ㅣ발새끼
저런건 진짜 뒤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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