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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확그냥막그냥여기저기막그냥왁마그냥확 13.10.30 13:06 답글 신고
    견딜필요없습니다 시간이해결해줍니다
  • 레벨 소령 2 눈부신청춘 13.10.30 20:49 답글 신고
    닉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서른살되기싫다 13.10.30 13:07 답글 신고
    멍멍이가잘때 형이 자꾸깨워서 스트레스로 죽겠어욧!!!
  • 레벨 병장 왕마후라더듬이킬러 13.10.30 13:07 답글 신고
    아는사람 냥이 3일데리고 있었는데 데러다줄때 눈물이 핑ㅜ
  • 레벨 중사 1 서른살되기싫다 13.10.30 13:09 답글 신고
    어릴때 키워본강아지 죽어서 충격받고 그뒤로 아무것도 안키움

    티비에서 봤는데 반려동물을 화장해서 그걸 무슨 돌로가공해서 반지나 목걸이로만들어서 평생소장하더라고욧

    우리나라아님 해외임
  • 레벨 병장 도마군 13.10.30 13:10 답글 신고
    저희집 강아지...잘떄 제 팔베고 잡니다.너무 이쁘져~만약 저런 불상사가 생기면 정말 슬플꺼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있는 강아지가 없어진다면 두번다시 키우지는 않을꺼에요~ㅠㅠ생각만해도 슬프네요
  • 레벨 하사 3 인중에난다리 13.10.30 13:17 답글 신고
    죽음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 일이고 또 만날 일 입니다~ 강아지가 아파서 죽으면 슬픔이 좀 오래 가지만 늙어서 죽으면 어쩔수 없는거라는 생각에 그나마 좀 편안하게 받아 들일 수 있더군요~ 근데 뭐 벌써 부터 그런걱정을~ ㅋㅋㅋ
  • 레벨 원사 2 아고허리야 13.10.30 13:24 답글 신고
    강아지에 집착하시는 거 같은데... 사람을 좀 만나 보세요~~ 그럼 해결 될 겁니다.
  • 레벨 중사 2 싼티나는현기차 13.10.30 13:36 답글 신고
    저는 요크셔 새끼 누가버리고간거 16년 동안키워서 무지개다리건넜습니다 ~~~무지개 다리건너는날~ 회사 무단결근하고 3일동안 집에서 추억팔이하면서 한숨쉬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무지막지 13.10.30 14:02 답글 신고
    헐.. 자연의 이치죠.. 어쩌겠어요.. 옛말에도 "산사람은 산데요" 그게 또 인생이구요.
  • 레벨 원사 3 e38v12 13.10.30 14:04 답글 신고
    몇년전에 허스키를 떠나보냈습죠.
    위에분 말씀처럼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마음은 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겠지만요...ㅠ.ㅠ
    무조건 잘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가능하면 산책 많이 시켜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실수를 해도 너무 혼내지 마시구요.

    보내고 나면 다 후회로 남습니다.

    많이 이뻐해주세요.
  • 레벨 중장 데모크라시 13.10.30 14:13 답글 신고
    시간이 약이지요
  • 레벨 상사 3 가가멜9 13.10.30 14:16 답글 신고
    올해 8월에 슈나우저 떠나보냈습니다.
    새끼때부터 기른게 아니라 제법 컸을때부터 우리집에 데려왔는데 벌써 10여년이나 동고동락했지요.
    노환으로 떠난게 아니라 장염 치료가 늦어서 너무 미안했었어요.

    강아지 장염은 사람과 달리 바이러스 성이라 3일 이내로 치료 시작해야 된다더라구요.
    치료 시기를 놓쳐서 애가 고통스러워 하고 토하고.. 아픈거 보는것도 괴로웠지만..
    몇일뒤에 아침부터 피를 토하더라구요. 불안해서 회사 연가내고 집에 있었는데 얘가 자꾸 구석으로 숨는거에요.
    자리에다가 다시 눕혀놓고 잠깐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꺽꺽 토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가봤더니 피를 토하고 축 쳐져서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고 떠났었습니다.

    마음에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너무 큰 충격이라 순간적으로 멍하더라구요.
    심폐소생술 밖에 떠오르는게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결국 안깨어났어요.

    강아지가 죽을때가 되면 사람하고 정을 떼려고 한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구석에 숨고 화장실로 갔다고...


    정주고 마음주고 했던 누군가가 떠나간다면 슬프죠. 저 역시 많이 울었고 간혹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은 시츄 한마리 데려와서 슈나우저 한마리, 시츄 한마리 이렇게 둘 키우고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카탈리스트 13.10.30 14:33 답글 신고
    아마 조금 충격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기르다가 사정상 다른데로 보냈는데 그것도 제법...섭섭한 감정이 크더군요
  • 레벨 상사 1 tjsejqofl 13.10.30 14:45 답글 신고
    친구가 12년 키운 슈나우저를 몇달전에 떠나보냈습니다.

    12년이면 사춘기때부터 키워서 너무나 많은 추억을 쌓았을 텐데요..

    그친구가 좋은 곳에 갓을거라 믿고 추억하니 마음이 편하다는 말을 했었네요...
  • 레벨 원사 3 ㅁㅎㅅㄹㅎ 13.10.30 15:40 답글 신고
    별걱정을 다 하고 계시네요....
  • 레벨 소령 2 해룡리대촌 13.10.30 16:02 답글 신고
  • 레벨 일병 아카이누 13.10.30 20:49 답글 신고
    11년전 10년키운 말티즈 하늘로 보냈는데요 그당시 슬픔이 몇달 가더라구요

    지금은 슬프지는 않고요 매일 생각나긴 해요..ㅠㅠ
  • 레벨 중사 2 MillaJovovich 13.10.30 21:23 답글 신고
    전 비오는밤 묻어주면서 하염없이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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