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통사고건으로 어떻게 해결해야되는지좀 가르쳐 주십시오.
사고시간은 10월 29일 오전 7시 40분경
위치는 경주 외동 입실쪽이구요. 사고당할당시 속도는약 40Km정도였고요.
저는 위 사진 다음 로드뷰와 같이 진행 가해차량이 코너를 저렇게 틀면서 사고가 난 상황입니다.
사고부위는 제차는 운전석 문쪽 끝에서 부터 운전석 휀다 운적석 사이드 미러 순으로 치고 나갔으며
가해차량은 앞범퍼 로 밀고 나간 상황입니다.
사고후 차에 내리니 40대정도로 보이는 여성운전자가 내리더군요.
자기가 잠깐 다른생각을 하면 와서 미쳐 못봤다고 연신 잘못했다고하더군요.
제가 출퇴근하는 용도로 97년 엑센트 수동을 타서(이거 타고 가서 다행이지) 미수선으로 처리하여 조금의 사례만 받고 말려구하였습니다. 상대차도 레조연식있고 흉터많아요)
우선 서는 삼성화재 상대방은 LIG 인데 제보험사 먼저 와서 사고과정 설명하고 저희쪽에서 조금의 과실은 나올수있다고는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 피해없이 미수선 처리하면 괜찮을꺼같다고도 이야기해주시고, 상대방은 자기는 차수리 안해도된다. 미안하다.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저녁쯤 우리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3(나):7(가해자) 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아줌마가 잘못을 인정(인정하였지만 100프로 보상한다 안한다는 소리는 안하였음).하였고, 나는 교차로 지나서 저렇게 사고가 발생되었다고도 설명을 하였으나, 교통법규를 말하면서, 설명을 하더군요.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오늘 LIG에서 연락이 왔는데 미수선처리 25만원을 준다하더군요. 미수선 비용도 LIG에서 알아서 견적 뽑아줬습니다. 전 공업소에서 견적 받아 제출하지도 않았구요. 전 그것 받고 말려고하였는데 상대방은 어떻게 한답니까. 물어보니까 그건 우리보험사에서 상대측에 연락을 한다기에 그럼 알겠다고 하고 일단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험사에 연락을 하여 상대방처리가 어떻게 됬냐니 수리를 할지 말지 고민한다하더군요. 솔찍히 쫌 짜증났습니다.
다시 LIG에서 전화와서 어떻게 할꺼냐니깐 오늘 결정안해도 되지 않냐니깐 알겠다고 그럼 일단 수리하는걸로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확 문짝 휀다 사이드미러 바꿔버릴려하다가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지금 확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하고 싶더군요.(가봐야2주겠지만..)
근데 사고 시점의 상황을 보면 아주머니가 커브틀고 자기 차선이아니 반대편차선으로 횡단보도까지 지나온후 저에게 접근하여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사고날당시 제차 위치 사진도 찍었구요. 중앙선 침범 머이런거 적용 안되나요?
제 생각은 저아주머니도 30프로에 상응하는 돈을 받겠다면 전 대인까지 접수할생각인데요(이건좀 오버인가요..)
제가봐도 경황없이 작성한것 같네요...ㅡㅡ;;
지금 상황이 잘진행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문제점도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__)
렌트도하고
병원도가고
가해자주제에 괴씸하네요
좀짜증이 나더라구요...
직진차량이 피해자로 3정도의 과실이 잡힐만한 사고인데요.
병원가서 시간되면 누워있고 시간안되면 통원치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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