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L 광고가 오히려 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니 급하게 기업이미지 쇄신차 요즘 나오는 CF를 만든것 같은데...
CF 주제가 뭔지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
소나타처럼 감성팔이도 아니고 PYL처럼 디자인컨셉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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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질문하나 드릴게요.
글로벌이란 뭘까요?
우리와 함께 599개 부품회사 세계시장 진출
(승무원편) -기분좋은 글로벌 현대자동차그룹
(젠틀맨편) -훈훈한 글로벌 현대자동차그룹
(유치원선생님편) -해외진출 함께가는 글로벌 현대자동차그룹
(어르신편) -따뜻한 글로벌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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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질문하나 드릴게요.
융합이란 뭘까요?
전기전자+화학+IT+신소재 = 현대자동차
(여학생편, 숙녀편, 교수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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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에 앞장서고 융합과 과학발전에 기여하는
애국기업이라고 말하고 싶은걸까요?
단지 최근 점유율 하락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 어떻게든 만회하고 싶은거죠. 이미지 물타기?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듯 하네요. 인터넷을 통해 진실이 이미 밝혀져 버렸으니...
처절한 자기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에 자뻑에 포장까지 하는 걸보면 미래는 없을 것 같네요.
"사람+자동차+자연->동화되는거?".....그래서 비오는 날 차에서 잠시 내리지마라고 하잔아여;;;차안에서도..비를 맞을수있고;;;산수가 맑은 개울가에서 발을 담글 필요도 없이...도심에서도 트렁크 열어서 발을 담글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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