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트레일러 위에 화물 버팀목 실어놓은 모습인데
이렇게 다니면 고속도로 교량 등 수많은 요철지대를 지나면서 진동에 의해
언젠가 낙하될 수 밖에 없겠지요. 그 낙하물로 누군가 희생양이 될테고요.
도대체 도로공사는 왜 이런 적재불량차량을 단속하지 않을까요.
요금 안받고 통과시키지는 않았을테고.. 톨게이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요.
이런 차량한테 요금 받았으면 낙하물 사고라도 도로공사에서 책임지고
보상해줘야 되는게 맞지않나요!!
↓ 아래 합판 낙하물 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승용차들 잘못 없습니다.
그 책임은 낙하물 떨어뜨린 화물차와 그런 적재불량차량을 톨게이트에서 단속하지 않고
요금만 받고 통과시킨 도로공사의 책임입니다. 도로공사가 먼저 보상하고 CCTV로 화물차를
찾아서 도로공사 손실을 줄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판례 핑계만 대면서 국민들 피해를
방치할 일이 아닙니다. "안전이 국민행복이다" 라는 국가정책에 역행하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잠재적 낙하물 방치실태1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40987
잠재적 낙하물 방치실태2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41054
잠재적 낙하물 방치실태3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41224
본사에서 파견나온사람은 고작1-2명뿐이라 낙화물까지 일일이 단속을 못하는게
요즘 톨게이트사정 입니다
도착하니까 피스 박혀 있어서 지렁이 박아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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