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골목길에서 나가는데
음료배송차량이 불법주차 차량들로 인해
힘들게 빠져 나가고 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회전반경에 의해
적재함 뒷 꽁무니로 접촉..
정차해서 확인할줄 알았는데
그냥 가더군요, 분명 클락션을 울렸고
감지를 했을텐데,,
비엠차량은 연락처도 없고 블박도 없어보였고..
신고할려니 괜한 마음에 상당히
망설여 지더군요
고민끝에 난쥬
경찰서 연락해서 접수된 사고 확인하고
없데서 비엠차주 신고하러오면
목격자 있다고 전달해 주라고 말해줬는데..
결국 연락와서 블박파일 메일로보내주고
화물차량 확인 됐고
경찰관한테 고맙다는 연락 받았네요..
하지만 먼저 신고하기까지 상당히 망설여 지더군요..
씁쓸한 하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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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버스나 큰차들이 꼬리부분으로 주행중인차 치고 가도 모를수도 있다고 한게 생각나서...
제가 바로 뒤에서 봤을땐 제법 큰 소리와 반동이..
차량주차를 모두 엉망으로 해 놨더라구여
저도 예전에 주차선 안에 주차된 차량 심하게 파손 당한적이 있기에..ㅎ
저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코너에 주차한 인간들은
누가 박고 가도 신고해주기 꺼려짐.
박은거 알고도 도망가는 것도 잘못이구요.
글쓴님은 천사 *.*
저녁에 경찰서에서 연락왔구 방금전 밤에 차주한테서 감사 전화 받았네요~ ㅎㅎ
내려서 유도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그리고 정말 곡각지 불법주차..심각하다고 봅니다
박은거 백방 인지햇는데 그냥 갓네요...
비엠 외제차라서 쫄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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