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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씨이오댕 13.12.16 23:13 답글 신고
    전원주택은 어느정도 아이가 자랐을 경우 이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2살된 딸아이 아빠입니다..결혼한지는 3년 됐구요.
    전원주택 및 아파트 왔다 갔다 살고 있습니다.,
    아내분이 차 운전하시면서 전업주부시면 뭐 딱히 아내분이 동의 하시면 가셔도 되지만...
    아기 자라면서 정말 병원 수시로 들락날락 해야 됩니다..커가는 과정이죠.. 두대의 차를 굴려야 됩니다..
    20분거리면 10km~15km 정도 떨어진곳으로 봐야겠네요.. 기름값 두대분에 보험료 세금..
    전원주택 난방비는 심야전기 20kw만 줍니다..지금은 모르겠네요..20평일때 겨울일 경우 전기료 15~25만원 정도.. (아기있으니)
    교육이야 아이 하기 나름입니다..ㄷㄷ똑같은 조건에서 커가는 조카들을 볼때 똑같이 해주는데 한놈은 전교1등 한놈은..착해요;;
    딱히 답이 없네;;;;답변을 하면서도 애매하네요;;;ㄷㄷㄷ
  • 레벨 소위 2 씨이오댕 13.12.16 23:18 답글 신고
    아 맞다 저는 아기 때문에 거의 아파트에서 살다시피 하네요...아내도 맞벌이;;; 시내가 편하긴 합니다;;;
    금방금방 갔다올수 있구요..병원이든 마트든...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6 23:20 답글 신고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걱정되는 부분들만 딱 집어서 말씀해주셨네요. 병원문제는 생각을 못했네요. 아내가
    운전면허증이 있지만, 운전을 무서워하는부분이 있어서 각자운전은 현상황에서 불가능할듯합니다. 차를 작은차로 바꿔서 기름값/보험료/세금은 그런대로 넘어갈순 있지만, 차두대는 저희가족에겐 좀 사치겠다 생각도들구 ,,ㅠㅠ
    난방은 이곳전전에 월 40만원씩 지출했었습닏(기름보일러ㅠㅠ최악) 그래서 장작이나 심야전기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작은 새벽에 일어나야한다는단점이있지만 그정도는 감당할준비가 되어있어서요^^ )제가생각하기에도 교육이 제일 문제인데 이게 상상으로만 생각하다보니 참..현실성이 없네요. 저도 아이가 어느정도 자랐을때 꿈을 이뤄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요즘 너무 갈등됩니다. 아내는 제의견에 따른다고 하옵니다.제가 생각 못했던 병원문제 좋은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Edward 13.12.16 23:23 답글 신고
    꿈의 주택 전원 주택 ㅠㅠ 저도 몇년 지나면. 주택으로 갈라고요 !! 아직 애가 어려서. ㅡㅡ;; 아 파트만. 30년 살았드만. 이제 슬슬 늙었나봅니다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6 23:48 답글 신고
    아파트도 좋지만 생활의 편리함에 너무 길들여져있는듯합니다. 더늦기 전에 꿈을 도전해볼 용기가 있을때 도전해보는게~~^^
  • 레벨 일병 던힐피는머슴 13.12.16 23:26 답글 신고
    1. 돈도 돈이지만 아이들 교육문제가 제일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애들 대학마칠때까지 서울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예산 보다 실제 일 저지르면 오버할 수 밖에 없다고 건축하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시간을 더 가지고 생각 해보세요. 아직은 무리일것 같네요.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6 23:51 답글 신고
    저도 머슴 님과같은 생각을 꾸준히 해왔구.. 갑자기 마음이 변한건 이번 입니다..
    남들하는얘기는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 공통된 마음이 들어서 일꺼란것도 알고 있습니다.
    예산은 넉넉잡아야하는게 맞겠지요^^.. 머슴님 말씀처럼 순간의 결정은 아닌듯합니다. 좀더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건데
    지혜롭게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변비엔우루루싸 13.12.16 23:33 답글 신고
    저기... 조금 더 열심히 돈을 모으세요.....
    신생아가 5살 무렵까지는 크도록 잘 키우시구요.

    큰돈이 있으신것도 아닌데 전원주택이라.....
    아이가 크면서, 부부가 살면서 갑자기 생기는 지출에는 어떻게 대처
    하시려는지....

    글내용보면서 당최...이해불가입니다.
    누구나 외곽에 주택짓고 평온한~ 삶을 살길 원하죠.

    허나 그건 바램이고, 목표로 잡고 가야할 꿈인거지.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사람이 살면서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릴 수도 있고,
    가족중에 누가 아플수도 있고..

    돈이라는거 기본적으로 모으기 힘든거지만 그래도 여윳돈이
    최소 2000만원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더 긴말이 필요없네요. 목표로 삼으시고 자영업이 어떻게 하면 더 번성할지를
    고민하시는게 어떠실지~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00:02 답글 신고
    넵^^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아이용품을 모두 물려받아 쓰고 있어 ,아이낳고 젖병4개 기저귀,물티슈만 사보았네요..그외는 쓴게 없습니다. 허름한 옷부터 전부다 어디든 받아씁니다. 아이옷은 한해만 입히면 금방크기때문에 엄청 아깝더라구요~! 그덕분에 초등학교까지는 당분간은 아이키우는데 걱정안해도될듯합니다. 아낄려고 모유먹이는 아내도 있구요^^;다행히 모유가 잘나와서지만,초등학교때부터는 많이 들어가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합니다. 우루루싸님이 말씀하신 갑자기 생기는 지출이란게 어떤건지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그냥 추측하건데..제가 큰일 당하는거빼곤 없을듯합니다...이해가 안되셔도 제꿈라생각해주시고 이해해주세요~~~그게 살아가는 희망이자 낙입니다. 그걸 실현하면 또다른 꿈을 꾸고 있겠지요. 우루루싸님말씀처럼 시기상조는 맞는것같습니다.목표이기도 하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말씀하신것처럼 가족중의 불행이나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저희 부모님이나 처가댁장인장모님께서도 부담을 안주실듯하네요..그래서 이런 꿈을 꾸게된걸지도 모릅니다~! 2억2천이 큰돈이라고 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 저에겐 큰돈이라서 여쭤보았습니다.단돈천원벌기힘든세상이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어요 ㅠㅠ;헛바람이 들었다고 볼수도 있을거같네요.. 아직은 시기상조인듯하네요. 저역시도 그런생각을 하고 있었구요.. 저도모르게 꿈에 빠져있구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그래도! 계속 꿈꾸고 노력하고싶네요..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여유운전하자 13.12.17 00:02 답글 신고
    지금은 그냥 시내권에서 살고
    애기가 고등학교 마치면
    원하던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세요..
    아직은 아닙니다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00:08 답글 신고
    .조언 고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도 고등학생까지였는데 ..정말 궁금한건 분명히 다들 아직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게 감은 알겠는데..아이때문에 그래야하는건지..아니면 다른환경이라던지 재정상태나 모아놓은 돈이라든지 ..어떤 문제가 힘든건지 알고 싶습니다 ㅠㅠ;아이가 고등학교마치면 52살이네요 ㅠㅠ; 제가 지금도 늙어보이네요.. 지금사는집도 사실 과분합니다.전원주택이라는 이유만으로 힘든건지.교통상의이유인지가 궁금합니다.(진짜 궁금해요!!)
  • 레벨 병장 감히이놈이 13.12.17 01:10 답글 신고
    건축이라는거 돈도 많이 들고 엄청 어렵습니다. 건축업자 잘못 만나면 돈깨지고 몸 망가지는거 금방입니다.

    집짓는게 생각대로 될거 같지만 절대 안그렇습니다... 참고로 제가 건축업자입니다.14년동안 땅사서 빌라 짓고

    팔고 했지만. 아직도 어려운게 건축입니다.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시길..

    정화조비랑 건축비 평당400만원 예상하셨는데.. 우선 집지을때 발생하는 돈 (이건 제경우입니다 지역에따라 다릅니다)

    취득세,환경부담금, 농지일시 토지이용변경료(농지가 아니면 발생안함),건축설계비 기타발생비용 (제가 쓰다보니 열받

    아서 대충생략) 등등 생각지도 못했던 돈들이 나가는 걸 경험하실겁니다. 저두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좋아서 서울외곽에

    2틍짜리 주택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ㅡㅡ 암튼 집짓는거 엄청 힘들겁니다 아니 더러럽다고 생각 하실겁니다

    아이들 문제는 제가 미혼이라 죄송... 건축에대해 궁금하신거 있으시믄 쪽지 주세여 글 확인하는대루 답변드리겠습니다.
  • 레벨 병장 감히이놈이 13.12.17 01:13 답글 신고
    참 저두 서울 외곽입니다 서울서 살다 한적한곳으로 오니 좋긴하네요.ㅎ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00 답글 신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건축업이 힘들고 건축업자를 잘만나는것이 중요하다는건 많이 봐와서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있습니다..아직은 시기상조인듯하네요^^ 좀더 모으고 아이가 좀 큰후에 결정해야될일 같습니다.
  • 레벨 병장 양심앙심 13.12.17 01:15 답글 신고
    음..저희 부모님이 현재 전원주택 지어서 살고 계신데요...글쎄요..가끔가서 고기구어먹고, 불 피워서 노는건 낭만이지만..
    제가 봤을때는 비추입니다...
    아이 문제도있겠지만, 위에분이 설명해주신데로 살기 힘들어요..전기부터 시작해서 난방..도시가스 안들어오는거 아시죠..?
    기름보일러 쓰시면, 일단 보통400~500리터짜리로 겨울에 3~4번정도 넣으셔야할거에요 아기때문에..
    상하수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겨울만되면 터지고ㅡㅡ^ 개빡침..
    진심 힘드실거에요..집지으실때 판넬로 하실건지, 돌로 하실건진 모르겠지만..신경도 많이 쓰셔야하고..
    아무튼 1년에 집 유지비로 아반떼 이상으로 나갈겁니다...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01 답글 신고
    기름보일러집에 살아봤습니다.. 그래서 추운겨울밤에 나가서 장작을 뗄수있는 보일러 환경을 생각했구요(밤에나가서 장작떼는게 힘들지만,해봐서 어느정도는 알구 있어요) 겨울철에 상하수도 터지는건 생각치 못했던 거네요^^ 참고토록하겠습니다.!
  • 레벨 상병 모카골드마일드 13.12.17 01:46 답글 신고
    대전이시면 송강동쪽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신탄진쪽이나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03 답글 신고
    저는 금산쪽이 좋을듯하더라구요~!! 충남.대전도 계속 땅값이 오르니..앞으론 몇천만원짜리 땅은 찾아보기힘들듯하구요.
  • 레벨 소위 2 0mari0 13.12.17 02:07 답글 신고
    저도 한때 전원주택 꿈 가지고 살았었죠.
    글쓴님. 외곽에 전세 얻어서 2년만 겨울 나보시고...살만하다 싶으면 사셔도 됩니다.
    제경우엔 비추였습니다.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04 답글 신고
    답변감사드립니다 살아보셨군요. 겨울이 힘드셨나보네요. 난방/눈/추위가 문제였나요?
  • 레벨 원사 3 외에유우내에강 13.12.17 02:45 답글 신고
    시 외곽에 주변에 논과 산이 더많은곳에 주택에 살고있어요
    이전에 아파트에서 살다가 여기온뒤 너무 좋습니다
    주변사람들과 어울리거나 텃새? 그런거 신경쓸 필요도없네요
    차타고 들어오고 차타고 나가고 주변사람 볼일도없고 마주칠일도 거의 없네요
    저도 개인사업을 하고있구요 애들 유치원 초딩 입니다 차로 20~30분거리에 병원 마트있구요
    불편한건 크게 못느끼고 애들 공부도 부족함이 없네요

    깡촌아니라면 요즘 도로 다 좋잖아요? 애들 요즘 논에서 공차고 놀고 마음대로 뛰고 소리지르고 좋습니다
    저희는 집 앞에 주차6대는 할수있고 마당에 3대 주차할수있는 정말 그런 주차걱정도 없구요
    정말 추천합니다
    단, 집 사방에 cctv 설치하시길 ,,,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06 답글 신고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보는곳도 너무 깡촌이아닌 차로 10-15분이면 시내권으로 알아보구있었습니다~
    CCTV도 생각못했던거네요!!추천하신분은 처음이시네요!! 건축은 어떤걸로하셨나요?저는 목조 생각했는데요..
    불편한점은 어떤건지도 살고계시는분께 여쭤보고싶네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3.12.17 08:15 답글 신고
    애 클 때까진 그냥 애 엄마가 하자는 대로 묵묵히 따라가세여..
    짧지만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조언일 거임.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07 답글 신고
    넵! 정말 현실적이라 아무말못하겠습니다 ㅎㅎ;;
  • 레벨 병장 비앙키 13.12.17 08:38 답글 신고
    올해 37 직장인입니다..
    져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지요...
    37에 맞벌이 중1학년 초등5학년 자녀있습니다..
    일찍 결혼하다보니...애들이 동갑내기들 보다 나이가 좀있죠....^^
    저도 현재 전원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논산인근지역에 처남도 같이 전원주택에 살고 있구요..
    땅을 사서 집을 짓고 하는것보단..관리 잘된 주택을 들어가는 것이 비용적으로 부담이 없습니다..
    저흰 대지 140평에 건평34평에 심야전기 단독주택에 거주중인데..
    총포함 딱1억들었습니다....물론 지금처럼 이쁘게 전원주택 지은건 비용이 더 발생하겠죠...
    대전 인근이시면 논산 공주 외곽쪽에 괜찮은 주택 많이 있습니다..
    시골은 발품 파셔야 좋은 매물 볼수 있구요..
    제일 빠른건 발품파시면서 동네 이장님들이 왕입니다..
    마을 주민들 부동산에 매물 올리지않고 마을 이장님한테 부탁드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저희도 아파트 거주하다 애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시골에 거주했습니다..
    처음은 무척이나 불편하죠..
    하지만 전원생활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다들 애기합니다..
    무엇보다 애들 정서적으로 좋구요...유대관계 도시보다 더 친밀합니다..
    비록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도시 생활과는 차원이 다르죠..
    다들 차량보유하고 있으니..마트 시장 차량으로 이동하면 되구요..
    애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정말 많아 집니다.
    전원생활5년차 지금은 애들 봄가을에 직접 텃밭가꾸고..
    강아지 토끼 닭 키워가며 정말 재미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조언 많이 구하시고 좋은 매물 구하시면 좋겠네요.,..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10 답글 신고
    답변 감사합니다. 대지 140평에 건평34평 단독주택이 ..1억이면 싼편인가요?흠..제가 알아보던도중 옥천쪽이 땅값이 꽤 싼듯하더라구요.. 금산쪽을 보고 있는중인데 ..계속 천천히 알아봐야겠네요 의외로 직접사시는분들은 추천을 하시는듯하네요. 글내욕만봐도 행복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 평온하고 즐거운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솔로몬 13.12.17 11:41 답글 신고
    저의 형님 예로 말하자면 2009년 은퇴 즈음 수도권 근교에 자산 정리하여 총 7억 들여서
    3백평 대지에 미니 3층짜리 집을 지어 채소 가꾸며 평안한 노후를 보내려고 실행에 옮겼는데
    집짓는 동안 건축업자의 농간에 매일 싸우며 팍삭 늙어버렸고 막상 살아보니 잡초,벌레 등
    도시 생활보다 3배는 더 부지런해야 한다며 힘들어 함. 또한 저녁만 되면 인적도 없고
    적막해져서 오히려 더 외롭다고 하네요. 지금은 다시 도시로 나와 살고 있고 한달에 서너번
    별장 관리 개념으로 가곤 하는데 5억에 처분하려 내놔도 2년간 문의조차 없다고 함.
    전기,보안 등 관리비만 수십만원씩 나가고 꿈같은 노후를 보내려다 지금은 멍에를 짊어지고
    산다고 후회하고 있음.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13 답글 신고
    답변 고맙습니다. 개인마다 견해차이가 있는듯해요^^
    저는 인적없고 좀 적막하고 어둡고 조용한게 좋거든요. 무섭긴하겠지만요..
    벌레 문제도 생각 못했던거네요!! 답변글보고 여름에 시골집 나방떼들이 기억나서 ^^;
    2층은 오히려 무서워서 단층집을 꿈꾸고 있습니다~!
  • 레벨 소령 1 내일은형이쏜다 13.12.17 12:24 답글 신고
    저도 전원주택 짓는게 꿈입니다.
    우선은 땅을 먼저 준비 해 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님이 선택한 그쪽 동네는 제가 좀 압니다.

    대전에서 금산이나 공주는 너무 멀고요.
    옥천은 땅값이 좀 쎕니다.
    옥천군 안내면, 안남면 이쪽이 공기도 좋고 대청댐이 있어서 경치도 좋습니다.

    보은군 회인면도 괜찮습니다 어부동 이라고 불리는 곳 입니다.
    대전하고 가깝고 땅값도 저렴합니다.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15 답글 신고
    답변감사합니다. 안영동에서는 금산쪽이 오히려가까워서^^;
    보은군 회인면 (어부동) 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엔 땅보는 재미로 사네요^^ 마치 로또 기다리는 것처럼~
    좋은정보 매우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찾아보기 13.12.17 13:36 답글 신고
    그냥 거희 대부분 사람들의 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저도 건축비슷한 계열이라 집짓는곳도 자주가고 하지만
    정말 건축업자들 잘 만나야 될것 같으며..
    계획된 돈이 있다고 하셨다면 우선 그돈보다 더 나간다는거..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가장큰건 가족구성원의 병원 등등..
    돈도 넉넉하진 않지만 어느정도의 여유가 있고
    아이가 신생아는 아닐때와 와이프분께서 운전을 할수 있을때
    그리고 무엇보다 글쓴님께서 좀더 벌이가 좋아지신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 처형하고 같이 대전유성시내권에 땅콩집으로 짓고
    사시는분이 계시는데요.. 무조건 아이를 뛰어놀게하자고
    땅콩집을 지어서 살고있지만 집을 유지보수 하면서 들어가는돈때문에
    미쳐버리겠다고 하더군요... 생각외로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 한가봅니다.
    힘내시고요~ 꼭 전원주택으로 이주하실 그날이 오기만을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처음에 집짓고 유지보수는 생각치도 못했던 것이네요 , 유지보수에 어떤비용들이 있을지 알아봐야겠습니다.
    화이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레벨 하사 2 개념탑재김여사 13.12.17 14:02 답글 신고
    아.. 저도 전원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삶 완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를 저를 말리더라구요.
    이유는 대부분 공통적인것 같습니다.
    1. 병원이나 아이 학교 학원등 교육적인 부분
    2. 건축비나 난방비등
    그런데, 주변에서 보니까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 거주하시려면
    기본적인 집수리는 할 줄 알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렁이나 기타 벌레들을 이웃삼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덩치는 산만한데 벌레를 끔찍히 무서워합니다ㅠ)
    물론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구요.

    추진력과 경제력이 부족하여 저는 부러워만 하고 있네요^^
    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세요~~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21 답글 신고
    네 제주변에서는 아이문제 빼고는 말리진 않습니다 .사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건 당연히 받아들여야된다는 마인드 입니다만 , 행여나 저의 잘못된 선택이 집사람이나 아이한테 힘들지 않을까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외지에서 시집와서 아는사람도 없고 저와 딸만 바라보고살고있고 ... 저는 대전토박이라 아는사람은 있지만 ,술을 너무 좋아해서 시내외곽으로가는게 오히려 득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한편으론 또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을하네요.ㅎㅎ 저도 경제력은 떨어집니다 추진력도 아닌 억지일수도 있구요!! 아이가 좀더 크면 실행에 꼭 옮기고 싶네요.
  • 레벨 소장 파주시민 13.12.17 14:49 답글 신고
    집을 새로 지을땐 이거저것 신경쓰고 허가받고..복잡하고 머리아파요...
    구옥사서 리모델링 하시는게 훨씬 나으실텐데...
    아....나도 빨리가고싶다...전 36살^^
    큰애가 5학년,둘째 2학년^ 저는 애들 출가 시키고 뜨기로했긴했는데.....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24 답글 신고
    구옥도 생각해봤는요,, 구옥을 헐고 새로짓는것도 복잡할까요?ㅎ정화조나 상하수도 전기시설이 들어가있으니 ..아~이부분에 대해서도 파고들어야 뭘할수있겠네요 ㅠㅠ .. 파주시민님도 경기근처 좋은곳으로! 행복하게 사셔요 ㅎㅎ저희집도 아이 출가시키고나서 생각했어요 ㅎㅎ.
  • 레벨 대령 3 뉴스네트 13.12.17 18:03 답글 신고
    그 아이가 자라 대학을 가면 방 얻어 달라고 생 난리를 피울껄요? ㅋㅋ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3.12.17 21:25 답글 신고
    대학교 가면 기숙사 생활이나 원룸 구해줘야겠지요~~!! 집같은지역권이면 짤없음요! ㅋㅋ
  • 레벨 훈련병 봉봉코리아 18.01.03 10:17 답글 신고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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