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도 교통법규 위반이나 담배꽁초 투기 해봤습니다.
물론 저는 신고당한적은 없습니다.
요즘들어 블박의 도움을 받아 국고를 넉넉하게끔 도움주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네요
신고하시는 분들 물론 잘못한거는 없습니다. 어찌보면 칭찬받아 마땅할 일이겠지요
신고하실때 누군가가 위협을 느꼈다거나 피해를 봤다거나 할때로 제한해주심이 어떠실지요
어느분 말대로 초행길인분도 있을것이고, 초보운전이신분들도 있을테고, 원래 그러고 사는놈들도 있겠지만요
담배꽁초투기문제도 달리는 차에 날아오게끔 버린다거나 화재를 유발하거나 할때 신고하시고
다른분께 피해가 없다면 눈쌀이야 찌푸려지겠지만 속으로 욕한마디하고 둥글게 넘어가실수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누가 누굴 신고하고, 신고당한이가 억울하다고 또 다른 누군가를 신고하고 하다보면 서로서로 감시당하면서 사는 꼴이 될텐데요
더불어살아가는 사회니 좋게 생각해 주시길......
그리고 운전중 무심코 차창밖으로 던져버린 담배꽁초 등 도로위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환경미화원분들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운전이 서툴러서, 초행길이라서 담배꽁초를 버린다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다른 신고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위반이면 신고 하진 않을겁니다. 그게 얼마나 귀찮은 짓인데요.
신고당한 사람들은 신고한다고 욕하지말고 본인 운전 습관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게 좋을듯. 분명 얌체같은 짓이나 위협을 준거에 빡쳐서 수십번 빡쳐서 그 다음날 블박 메모리 뺄때까지 여전히 빡쳐있어서 신고하는거가 대부분.
누가 신고하든 말든 아무 문제 없음...
하지만 담배꽁초 투기는 신고 하자는 의견입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계속 버리다간 언젠가 상품권 받을겁니다.
달리는 중에 앞에서 털면 뒷차로 고스란히 날아간다는 걸 모르시나요?
담배가루 처먹으라는 건지 뭔지...
손모가지를 확!!
저도 갠적으로 과도한 신고는 반대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제가 막거나 제지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님차는 굉장히 깨끗할것 같아요 ^^
차밖의 세상은 온통 님의 쓰레기장일테니 말이죠 ^^
본인이 기초질서 잘 지키시면 되는 일입니다.
이제 봄이 되서 창문 열고 다닐때가 많은데 정지 신호로 정차중에 앞차에서 창문 열고 담배든 손 걸치고 피워대면 냄새 때문에 창문 다시 닫게 되더군요.
거기다 꽁초 투기까지..그러면 뭐 신고죠.
추가로 말씀 드리면..
담배 피우는 사람은 그 냄새가 얼마나 역한지 모릅니다.
아는분이 담배 피우다 끄고 바로 내 차에 타고 내리고 나면 방향제 뿌립니다. 역한 냄새 나서...
그렇다고 함부로 상대방에게 담배 냄새 난다고 말 할 수 도 없는 노릇이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