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버님이 당하신 사고인데 트럭운전수는 자기는 잘못없다고 하며 보험접수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선폭이 넓어지는 도로이긴 하나 2차선에서 무리하게 끼어들며 운전석 측면을 긁고 사이드 미러는 완전 껶여졌습니다.
사고후 아버지 보험회사 관계자가 와서 상태확인했고 경찰도 다녀갔습니다.
차량은 신곡 블루핸즈에 입고해서 오늘 수리가 끝났는데 수리비 125만원에 자기부담금 25만원이 나왔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눈팅하며 느낀건.. 화물공제 쪽은 상대하면 속만 썩는 다는 글들이 있던데
사고를 내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답이 없는건가요? 아직 보험회사에서 과실비율도 못받았습니다.
끝차로가 넓긴 해도 2차로에서 저런식으로 들어올 수는 없다고 봅니다.
컨테이너 차량 블박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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