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네이트 판글에올라온 이야기 보면
지하철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산만한 덩처리를 가진 아줌마 둘이서
이 사기꾼! 잡앗다!! 라고 큰소리치면서 두팔을 붙잡고 끌려갈뻔 했다네여
본인은 너무 놀래서 아니라고 무슨소리하냐고 사람살려달라고 소리 꽥꽥 치는데
주변사람은 구경만할 뿐 아무도 안도와주고
아줌마둘은 사기꾼 조용이하라고 소리 치면서 끌고가다가..
지하철 공익인가?공뭔인가?누구 도움으로 겨우 풀려났다고..바로경찰서가서 신고했는데 그 아줌마둘은 도망가고없고
뭐 이렇게 글 올라와서 여자들 다 조심하라며 글올라왔더군여
저거는 예전에 한번 기사화 되었던 이야기인데.... 딸이 신천지라는 사이비에 빠져서 집을 나갔는데 그걸 어찌어찌 해서 찾아내서 집에 대리고 가려고 했답니다 ㅡㅜㅡ;ㅋ 근데 딸년은 미쳐 돌아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경찰 불러달라고 고래고래..... 참 사이비 무섭습니다 ㅡㅜㅡ;;ㅋ 부모형제도 버리게 만드니....
여자가 나 안간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인듯...
근데 진짜로 친오빠 일 수도 있잖아요.. 난감할땐 112를 불러줘야 하는데...
진짜 오빠일까요.
주변 행인이 '오빠 아니라잖아'
남자가 '오빠 맞다고, 당신은 뭔데.'
내부가 안보이는 밴이라 봉고차로 데리고 가죠.
저 승용차는 내부가 다 보이구만;;
혹시 여자가 동거하다가 걸렸나, 아니면 머죠.
지하철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산만한 덩처리를 가진 아줌마 둘이서
이 사기꾼! 잡앗다!! 라고 큰소리치면서 두팔을 붙잡고 끌려갈뻔 했다네여
본인은 너무 놀래서 아니라고 무슨소리하냐고 사람살려달라고 소리 꽥꽥 치는데
주변사람은 구경만할 뿐 아무도 안도와주고
아줌마둘은 사기꾼 조용이하라고 소리 치면서 끌고가다가..
지하철 공익인가?공뭔인가?누구 도움으로 겨우 풀려났다고..바로경찰서가서 신고했는데 그 아줌마둘은 도망가고없고
뭐 이렇게 글 올라와서 여자들 다 조심하라며 글올라왔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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