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후반으로 20살때 중고차를 구매후 지끔까지 신차는 1번 구매했습니다.
대부분 업무용으로 많이 타서 키로수도 많고(최고 엑센트 38만까지 타봄)
운전도 험하게 합니다 (과속한다는게 아니라 구덩이든 뭐든 걍 막타고 뎅김/시골이라 농로도 막다님)
그런데 의외로 고장이 안납니다. 소모품등만 갈고 가끔 수리하고~
하지만 수입차 경우 골프나 C시리즈 3시리즈도 주위보면 애지중지하면서
오일도 합성유등 좋은거만 쓰더라구요~운전도 살살하고~
수입차 엔트리 모델도 저 처럼 막 타고 뎅긴다고 생각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모품등 엄청 많이나오고
수리횟수도 국산차와 별반 차이 없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수입차 많이 타보신분들도 아마 저 처럼 막타시는분 계신가요?
동시대는 커녕, 90년대 후반에 나왔던 그 좋다는 외제차들 굴러다니는 것 못보네요.
(반면에 90년대 후반에 나왔던 그 내구성 더러운 국산차는 상황이 어떨까용?)
솔직히 내구성이라고 하는 건 허구입니다.. 그걸 어케 알아요? 타봐야 알지..
적어도 녹 생겨서 버리는 일은 별로 없더라구요
글고 90년대 후반 외제차는 팔린 양이 적기라도 하죠
90 년대 후반 현대차는 그렇게 많이 팔렸는데 다 어디 갔나요??
제차 지금 고장은 안나는데 녹나서 쪼게지기 직전~ㅠㅠ
포니2 가끔 돌아다닙니다. 프레스토 가끔 보지만, 스텔라는 안 보이네요...
한때 르망도 보였지만 요즘은 안 보이네요.... 트럭중에서도 바네트 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얼마전 모 회사 임원분 보았는데 아직도 캠리 타시더군요. 미국에서 한국 들어올때 가지고 오셨는데
그게 벌써 15년전일입니다..(한 20년 이상 굴렸다고 봐야겠죠),,,,,
타이어도 50만키로 주행했는데도 교환도 안했다는 글본적있음
수입차도 뽑기 잘해야죠.
국산차라고 고장이 더 잘 나고 그렇지는 않아요~
댓글 다 죽네.ㅎㅎ
그 기간에도 고장은 많이 납니다. 물론 뽑기겠지만..............
수입차랑 국산차 비교해보면 둘다 뽑기 잘했다는 가정하엔 한국차가 그래도 좀 낫다 싶구요...수리비가 싸니깐...
외제라고 좋기만 한건 아니에요.....
수입차는 좋은오일넣고 좀더 신경쓰니깐 더 잘굴러간다....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구형sm탈때 와 ~이래서 수입차하는구나.....했었는데.......그건 아니더라구요 ㅎ
쪽바리 쉐키들 차는 잘 만들긴 합니다.
bmw 벤츠는 애프터마켓 부품이 하도 많아서 ebay질만 잘하면 국산차 1.5~2배선에서 끝납니다..fta도 되어있고
푸조, 볼보, 사브같은 소량판매되는 수입차들도 유지비 다 비쌉니다만 유럽 fta 땜에 발품 팔면 싸게 구해요
제일 지독한건 토요타 캠리 같은 일본 똥차입니다.. 바로 옆에서 오는데도 서민차 주제에 부품값 더럽게 비쌈..fta도 안되어 있어서 관세 20%도 고대로 다 물어야함..
렉서스 중고값 똥값인게 다 이유가 있어요.. 박으면 그냥 폐차해야 됨
(그동안 그 말만은 현기 탈적에도 문제있던 적 없고 외제도 문제있던 적 없어서)
한가지 분명한건
외제 1가지 고칠 돈이면
국산차는 3~4가지 고칠 돈입니다..
뻘글들이지
걍 마구마구 굴릴꺼면 2000만원대 아방떼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단, 안전성이나 주행력, 조향성(직진성), 제동력 뭐 이런건 까탈스럽게 따지면 안되고요.
앞바퀴 255 뒤바퀴 285 ...3만8천키로에 출고타이어 제 기억에 (요코하마)인가..기억이잘...
다 달어서 교환했습니다 ...물론 앞바퀴도 30% 정도 남어서 풀교체...
수입차라도 소모품은 똑같이 달드라구요....
참고로 뒤바퀴 124만원 1짝입니다 ..4짝 교체했는데 400정도에 교환
p.s.....a/s 지정점에 넘 빨리 달었는데 무상교환 안되냐구 문의해봣지만...안된답니다 ㅎㅎㅎ
06년 11만 탓는데 라이트한번나간거빼곤 없네요
E300 누유때문에 머리아프네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7010100002590022864&servicedate=20140630
다만 내구성이 차량 평가 기준의 1순위가 되는것 자체가 몹시 서민적 발상이며..
자동차 문화가 뒤떨어져 있다는 반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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