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자동차 원가절감 충격
지난 일요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을 발췌해 올립니다.
(혐오)현기차의 충격적인 월가절감 3탄이라고 올라온 이 글은
현재 조회수가 3만이 넘을 만큼 커뮤니티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이 이 분의 글은 방송사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의 내용이기에 더 충격적입니다,
그만큼 신빙성이 있고 증명된 자료라는 말이겠죠.
현기차는 매출의 10%이상이 순이익이라는데, 이같은 원가절감방법 또한
그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여타 세계적 자동차기업들은 5~3%정도 순이익)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자동차이니.. 현기차오너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겠네요..
외국에서 수출용 자동차는 이렇게 안만들걸 생각하니 더 억울하고 짜증이납니다.
저도 지금 소나타를 타고 있는데.. 차후 차를 구매할 때 쉐보레로 갈아타야 할 것 같네요..
현기차 자동차 원가절감 충격! 한 번 보시죠!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공돌이월급주고 회사운영되지..
자동차 제조원가는 고급승용차가 1000만원을 채 못넘는다. 국산 준준형이나 중형은 더 하겠지요.
경기 어렵다고 단가를 2년동안 동결.. 2년후 최소 마진 10% 인상안에서 약 7% 인상으로 타결..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다른 업체들은 더 깎았으면 깎았지 올해 단가 올린데 없다고.. 매우 선심쓰는 척..ㅋㅋㅋ
이러니 무슨놈의 국내 자동차가 제대로 나오겠냐고...
내수용 수출용 원재료 부터 차이가 납니다.. ㅠㅠ
내부적으로 품질에 안좋을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합니다. 단가 낮추면 대책없어요.
못맞추면 회사가 망하는데, 최고의 품질?ㅋㅋㅋ 개도 웃습니다.
한 사례로 풋파킹 레바 용접한 부위에 방청액 뿌리잖아요? 겨울엔 안뿌려요.
왜냐하면 겨울엔 녹이 안슬거든요. 방청액 비용조차 아껴야 하는게 협력사의 현실입니다.
그 부품 고스란히 조립되서 여름엔 차 내부에 녹꽃을 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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