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즐거운 퇴근
흰색k 차량 나으 차를 막고 있군..
나오세요... 빵..~~~~ 이상하다 다시 주차를 한다 싶더니 차문을 열어 무엇인가 확인을 한다.
별~~
대수롭지 않게 집으로 고고
같이 탄 동승자가 아무래도 저차 운전자 수상하다... 차량 번호 카톡으로 득템하고 집으로~~~
집에 오서 보니 신랑이 술한잔 생각난단다. 술사러 마트가는길 신랑이 내차를 보더니 뒷목잡고 나를 디스하기 시작
아 팍!!!! 조수석 앞 범버 바보 되어 있음.
바리 경찰 신고 밤에 잠이 안옴..
경찰서로 폭풍 질주..
블박 같이 돌려보면 차량 추적..
차량 번호 다시 정확히 확보.
블박 보니 더 어이 없음.
내가 차타기 1분전 붕 쾅하고 박음.. 그 찰라 내가 주차장으로 들어옴 .
K운전자 당황한듯 비상등 켜고 얼음 한채로 차에서 그대로 한참을 있음.
경찰에 오늘 연락함.. 상대방이 전화 를 안받는다고함.
기다리라고 함.. 그넘에 개인정보법 전화 번호도 받을수 없다고 하네요..
k5
34조 8762 차량 번호 다 알아도 흰색 차량이라고 차량등록할때 제대로 올리지 않아서 찾는데만두 이틀 소요..
아 이렇게 시간만 가고 벌써 4일째인데 답답하네요
다만, 상대방 전화번호를 알려주진 않으셨는데~ 상대방이 알아서 전화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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