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보다등산복 약간 다리절수 있지만 본인이 병원 않가시고 문제 없다고 하시면 정중히 모시도 엑스에리라도 찍어보시는게 어떠냐고 하시면서 병원에 모시고 가세요. 모든 일에는 정중하게 대처하면 상대방도 막나오지는 않습니다.수시로 연락하셔서 상태확인 및 안부정도 물어보시는 것도 예의 아닐까요?
3년전에 5km 속도로 주행중 술취한 사람 발 밟았는데 보험사기 냄새나서 경찰에 자진신고하고 블박영상 제출하고 보험사 불렀는데 그냥 보상해주라고 하더군요. 조서쓴 후에 병원 안가고 보험사에서 위로금 80만원인가 준거로 아네요. 마주오는 직선도로에서 뒷바퀴에 발이 직각으로 들어가서 밟히니 참 황당했었죠. 리액션도 어이없고.. 그냥 기록에라도 남으라는 심정으로 보험처리해버렸습니다.
암튼 잘 해결하세여
한명은 모르는 사람이고 한명은 아는 여자분인데
놀라서그렇지 아프지는 않았다고하네요
두번다 뒷바쿠구요 병원가면 엑스레이찍는데 뼈는 이상없어서 약만 처방해주더군요
택시앞바퀴에 발 앞쪽 밟혀본적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요즘엔 안아퍼도 아프다고
자기최면 걸고 사니
그런사람 아니길 바래야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