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공항으로 가는방향으로 앞차소나타가 렌트카구요 뒤번호판을 가리고 있길래 혹여나 사고치면 번호판 식별못하니
112 바로 신고~~~ 어차피 전 수서역까지 가야되는데 소나타두 수서역까지 가더군요
경찰이 수서역사거리에서 기다리다 소나타 잡는거 확인하고 와서 몇시간뒤 수서경찰서에 전화해서 어떻게 됏냐고
물으니 그차주가 고의성이 없어서 그냥 인적사항만 적고 보내줬다는군요 헐,,,, 뭐가 고의성이 없었냐 물으니
경찰 왈~ 그차주가 하는말이 자기 초등학생 딸이 신문지랑 테이프로 장난쳤는데 몰랐다구 ,,,, 그래서 고의성이 없어서
돌려보냈다는데 제상식으로는 이해불가 결국 신고자만 헛짓거리 ㅋㅋ
어느초등생이 뒤에 테이프로 뒷번호 4자리만 가위로 오려서 윗부분만 테이프로 붙히는 장난을할까여?
소나타가 달리면 뒤에 신문지가 펄럭펄럭거려서 제블랙박스에는 번호판 전부가 찍혀있는데 이런거는 처벌못하나요?
물쳤나,,
처벌이 쎄다고아는데말이죠
저두번호판가리고다녀야겟네요 우리아들이장난쳣다구하면서
번호판가리는건 경찰이아니라. 구청에서 단속하는걸루알고잇는데....
가제는 게편일라나?
불법이며 처벌도 세다고 알고있습니다.
동영상이 있으니 그간 과정을 다시 적으셔서 신문고에 신고하시면 제대로 된 처벌받을겁니다.
더욱더신고한거엿는데 인코딩이라화질이좀구립니다
원본과 신문지펄럭거려서 모든번호판잘보이는 영상도가지고잇으니 신문고보내야죠
고의든 장난이든 불법행위를 했으면 그에 따른 처벌이 따라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난으로 했다손 치더라도 그냥 넘길게 아니라 가벼운 벌금을 물려서라도 경종을 울려줬어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경찰의 일 처리가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님의 허탈한 심정을 이해하겠습니다.
봐줫을까요?ㅋㅋ. 정감잇는 대한민국경찰~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