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과실 물어보는 글들보면
덧글중에 이건 피할수 없는 사고다 100%다 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사고라는게 피할수있는 사고가 있나요? 피할수 없는 상황이니까 사고가 나는거지~
그리고 피할수 있는 사고면 그건 보험사기아닌가요?
주행중 사고중에 100%과실은 몇 안된다는 거에 전 동감하는 편인데~
가끔 차선변경시 이 차선은 내가 가고 잇엇으니까 내차선이다~
내가 먼저 가고 가야한다 라는 개념의 분들이 있는데
공도는 말 그대로 공도입니다.
옆에차도 내 차선으로 주행할 권리가 있는거죠~다만 옆 차선을 주의해야하는거구요~
그래서 차선변경 차량이 사고시 과실 더 잡히는거 아닌가요?
본 차선 차량이 피할수 없으므로 100% 라는식의 개념이라면 모든 사고가 일방적인거임~
100% 사고도 많구요 몰라서 보험사가 말하는 그대로 과실인정하는거구요
글쓴이분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저는 이해를 잘못하겠네요..
제가 말하는건 통상적인 개념을 말하는거죠~
예상할수도없고 피할수없는 사고라면 100%
그럼 한문철 변호사님께 가서 여쭈어보시는게 더빠를것 같네요 ^^;
상황에따라 누가 운전했냐에 따라 다르죠~ ~~~
그런거 때문에 과실도 달라질거 같기도 하구요~ 난 피할수 없엇지만 보편적인 사람들은 피하는 상황~뭐 이란거요?
방어운전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해보시길...
딴사람들은 어떤가 하구~
100% 사고가 많은데 보험사에서 나눠먹기 씩으로 이번건은 너희가...7:3 /8:2 이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100 사고가 거의 없는것처럼 자리 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피할수 없는 사고가 보는 사람마다 틀려서 올린 글이예요~
아....이게 100%구나 하실겁니까?
피할수있는 사고라는건 상대방도 잘못했지만 본인은 본인대로 잘못한경우겠죠
예를들면 교차로에서 서행표시를 보고 서행했다면 안날수 있는 사고를 서행을 안해서 사고가 났으면
피할수 있는 사고였겠죠...서행을 했다면
사고시 상황만으로 피할수 있다 없다만 이야기 하는게 아쉽습니다.
그런걸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요~
미리 대비하거나 규정을 지키고 있다는겁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그걸로 회피 가능해요.
이런 "예측"운전이 실패했을때를말하는거죠..
들어올수도 있겠네 하면서 감속방어해서 사고가 안나는 운전자도있고
설마 들어오겠어 하며 사고나는 운전자도 있고 하죠.
그런점에대한 과실 1~2잡히는거죠 모
처로변경시도 변경하려는 차량은 정상주행중인 차량에 방해되지 않게 해야되죠
깜빡이 켰을때 안끼워주려 하면 그차 보내고 들어가면 됩니다만
억지로 들어밀다 사고나고 하죠..
박수는 손바닥과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나는것처럼 사고도 마찬가지.
예방(회피)이 가능한가?
내가 지킬 것을 지켰는가?
상대방이 지킬 것을 지켰는가? 등등으로 구분하겠고,
기준점은 손해보험사 예시도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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