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에 물어봤더니 여기 회원분들이 친절하고 잘 알려주신다고 하여 가입하고 글을 이렇게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번에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에 고속버스에게 후방추돌을 당해서
100% 가해자의 과실이라고 인정을 받고 지금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차가 구매한지 3개월도 안된 차량이라
1100만원 넘는 수리비용을 가지고 수리를 한다고 해서,
저희 차량의 가치가 많이 하락할 것 같은데,(구매시엔 2500만원 가량의 차였습니다.)
이렇게 차의 50%에 가까운 비용을 수리비로 쓰면 가치가 많이 하락할텐데,
보험사에선 수리비의 15%밖에 못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거의 새차였던 제 차량이 이렇게밖에 보상을 못받으니 너무 마음이 불편하네요.
이 상황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크게 궁금한건 다음과 같습니다.
1.교통사고 차량의 가치하락평가는 어디에서 하면 좋은지.(인터넷 검색해도 잘 나오질 않네요..)
혹시 봉사차원에서 무료로 해주시는데는 없을까요?
2. 대리인을 사용하여 소송진행하면 유리하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또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가 많이 궁금합니다.
이렇게 큰 사고 당하는건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힘이 좀 들기도 하네요.
혹시나 경험있으신분, 지식이 있으신분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밑에 차량 상황 첨부해두었습니다.
한국자동차감정원 사이트 들어가시면 있는데요....성공보수금 33%네요
저도 사고로 준비중인데 봄사 과실확정이 되지않아서 기다리는중이네요 (상대80협의중)
님같은경우 33% 보수금 내더라도 진행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전 견적 760에 격락손해 300이상 안나오면 진행 안할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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