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즐보드에 초코렛무스라는 분이 오늘 충주 청북대 정문 근처에서 바퀴축이 부러져 바퀴가 차의 옆에 놓여있고 차는 옆으로 굴러 누워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이게 사고가 나서 부러진건지 부러져서 사고가 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현기차의 바퀴축 부러짐이나 바퀴빠짐 사례가 잦네요. 물론 쌍용차가 심하기는 했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레이디스코드 바퀴 문제는 어물쩡 넘어가는 분위기 같던데 현기차의 바퀴 문제는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현기측에서는 "호갱님 잘못입니다." 하겠지요?
그래서 다른차량보다 지탱능력이 떨어진대요! 짧고굵어야 되는데 더 길게설계 되서 잘부로진다 하도라구요!
놀랐어여 바퀴가 덩그러니 차는 옆으로 누워있는상태 보도블록을 밟아서 그런건가?ㅎㅎ
현대는 조공도 바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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