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나름 교통체증으로 유명한 교차로입니다.
그런데 출퇴근 시간만 되면 어이없는 꼬리물기를 많이 보게 되죠
바로 파란색 화살표 모냥인데.....
본인이 막고 있는 옆에 차가 빠져야 뒷차가 들어가든 할건데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신호가 바뀌든 말든
그냥 떡하니 막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차는 안빠지고 막혀 있는 상태로...체증만.....
그렇게 바보같이 기다리고 있을시간에 저같음 빨간색 루트로 유턴해서 가는게 보인한테도 남들한테도
이익일텐데 말이죠. 꼬리물기를 해서 빨리라도 가면 그나마 이해를 하지만 대 체 저 상황은 매번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웃기기도 하고 가끔 길이가 길어져서 제차 노선까지 막고 있으면 짜증나기도 하고
옛날에 뱀이 자기 꼬리 물고 삼키는 그림이 생각나고 하내요.
이상한대서 단속하지말고 저런 꼬리물기나 제대로 잡았으면 좋겠단~
빨간루트로 가면..
쭉 가서 유턴해서 돌아오는 건가요??
본문상 11시방향 쭉 갔는데 유턴구역이 먼데요..
가다보면 첫번째 교차로 있는데
여기는 좌회전만 할수있고.. 유턴은 다음 교차로 까지는 700미터 정도 더 가야합니다..
저라도 그냥 저기서 차 돌릴듯..
그렇군요.. 동네 사정이야 지역에 계신 작성자님이 더 잘 아시겠지요..
출근길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귀찮아도 5분 일찍 나올수밖에 없죠 뭐..
좌회전 신호에서 한없이 기다리느니 다음교차로에서 유턴해서 우회전 하는 방법도 있는대 한없이 좌회전신호만 기다리는 사람들도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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