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차 사고로 오늘저녁에 차 찾으려 감
리모컨 키 응답없음
직접 키박스에 넣고 시동키고 전조등 on
오른쪽 전조등 나감..............아이c발..
작업자 전부 퇴근이라 내일 재입고 하기로함
집으로 가는중 블랙박스 잭 빠져 있는것 발견
다시 잭끼고 운전하는데
블랙박스 메모리칩 없다고 안내 멘트나옴....황당 뭐야 이건..내64GB칩 돈이얼마데...
정비공장 전화안받음....열좀 받음
주차하고 내리는데
운전석 매트에 리모컨키 건전지 발견...헐.
이건 아니다 싶에 보험회사 대물담당자에 연락(보험 회사 추천 정비공장)
1.전조등
2.리모컨 건전지
3.블랙박스 메모리 칩 내용알림
보험회사 담당자 업체 간부한테 연락하고 본인한테 전화옴
여기서 대박
(보험회사)
메모리 카드 정비공장에 있음..
(본인)
왜 거기있냐 따짐
(보험회사)
사고조사하기 위해 정비공장직원 시켜서백업하라고 지시했느데
직원이 깜박하고 원 위치안하고 퇴근..
(본인)
왜 차주 동의 없이 당신네 맘대로 내개인 소유 물건 손대냐고 따짐
(보험회사)
미안하다...
(본인)
기분 나빠서 전화 끊음
보험회사 다시 전화오는것 안받음
오늘 정말 기분 더럽네요..
개인 사생활 내용이 담긴 블랙박스를 지들 맘대로 보다니...
금감원에 민원넣을까 합니다.
방금 경찰서 형사과에 직접가서 상담한 결과
고소 가능하다하여 고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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