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youtu.be/RIUOUPM3E7s
4분 25초 동료의 절규가 너무 가슴아픕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지난 2014년 7월13일 제주도의 서귀포시에 있는 단란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그날 휴무임에도 고 강수철 소방관은 관할 초동지휘관이여서 인력부족으로 인해 지원 나왔다가
인명수색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게 되었습니다.
인력부족, 장비부족으로 인해 순직하거나 다치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이렇게 인력이 부족하고 장비가 부족해서 목숨걸며 구조 활동을 하는 존경받는 소방관이 있는 반면에
교육평가원 인간들은 한끼에 15,000식 하는 파스타를 쳐먹으며 3년넘게 8억원이 넘는 식대를 법인 카드로
결재한 것들도 있습니다.
고 강수철소방관님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베테랑 키우려면 얼마나 드는데...
저런 아까운 목숨을...
유일하게 존경하는 소방공무원분들
악조건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위치를 끝까지
지키시는 정말 이나라에서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_)_
눈물날것같아 끝까지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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