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림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시청앞 사거리 공사가 얼마정도 마무리 되고 도로가 세롭게 포장이 되었는데요
이전에 없던 도로가 덕수궁 앞 횡단보도를 지나 조금더 연장이 되었습니다.
바로 둘째사진 초록 스파크? 서있는 위치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눈썰미 좋으신분은 바로 눈치 체셨을듯 한데요
바로!! 바닥에 감지하는 센서가 두군데(신호, 속도위반) 인겁니다. 도데체 어느장단에 맞추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사실 일찍 서야 맞지만 이 길이 버스 날아다니고 택시 칼치기하고 끼어드는 차량도 많은 도로라 멀리있는 신호까지 확인하는데 어려움이있습니다. 그래서 주황불 막판에 앞서있는 센서를 밟고 두번째 정지선에 서게되었습니다. ㅠ영 찜찜합니다.)
또 궁금한점은
위 그림과 같이 사거리 진입시 횡단보도 너머에 한두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는곳을 흔히 마주칩니다.
(직진후 좌회전인 신호의경우 '좌회전 신호시' 보행자의 신호는 빨간불 입니다. 이때!! 스멀스멀 기어서 횡단보도 너머
정지선에 스는것은 위법인가요?) 좌회전 차량들은 횡단보도를 슉슉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글인데 보행신호가 빨강이면
횡단보도로서 기능을 하지 않는다라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유 있을때야 가만 있는데 가끔 뒤에서 답답했는지 빵빵대는
차들이 있어 곤혹 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내가 뭘 알아야 딴사람 욕이라도 할텐데 잘 알지 못하여 답답합니다.
오늘처럼 신호위반 감지 센서가 두개나 되는것은 처음 봤습니다. 워낙차가많은 도로여서 그런가?? 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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