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골목길에서 차로 서로 엉켜 잠시 정차 되었는데 뒤에 있던 저를 앞차가 후진으로 그냥 박아버리네요
후진등이 들어올때 아무래도 예감이 이상해서 클락션을 울렸는데도 그냥 후진으로 와서 박아버리네요
내려서 보니 제 앞범퍼 3군데 상처나고 앞차도 3군데 상처가 났네요 쿨하게 그냥 보내줬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98년 8월 25일 sm 520v 입니다 좋은일 했으니 저에게도 좋은일이 생기겠죠?
방금 골목길에서 차로 서로 엉켜 잠시 정차 되었는데 뒤에 있던 저를 앞차가 후진으로 그냥 박아버리네요
후진등이 들어올때 아무래도 예감이 이상해서 클락션을 울렸는데도 그냥 후진으로 와서 박아버리네요
내려서 보니 제 앞범퍼 3군데 상처나고 앞차도 3군데 상처가 났네요 쿨하게 그냥 보내줬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98년 8월 25일 sm 520v 입니다 좋은일 했으니 저에게도 좋은일이 생기겠죠?
스님 사리 생기겠습니다~~
40대 후반의 마티즈 타는 아저씨 였어요
말한마디가 중요한데 상대방우 뭐라고 하시던가용?
손으로 한번 쓱~~ 비빈후 됐어요 그냥 가세요 하니깐 뒤도 안돌아보고 차 빼서 가네요
혹시라도 그 짧은순간에 이사람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가셧을뜻 ㅋ
착한일 하셧네용ㅋ
경찰에 신고하면 영업용 택시 아저씨 난중에 개인택시 나올때 불리할것 같고 택시 어저씨가 개인 사비로 직접 수리 해준다고 하길래 영업용 택시 기사분이 하루 상납금 마추기도 힘든데 제가 그냥 정품말고 사제 범버 재생이나 중고 범버 알아보고 최대한 싼걸로 범퍼 고체 해달라고 했어요 그때는 제 앞범퍼가 완전 내려앉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땐 어쩔수 없이 수리했죠
멋집니다^^ 보통 5만원정도 받으면서 끝내도 잘했단 얘기가 나오는데 정말 쿨~ 하시네요
15년부터는 항상 성취하면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옛날에 한번 제가 신호대기중 브레이크에 올린 발을 살짝 떼면서 앞차를 살짝 번호판 볼트 자국날 정도로
찍혔는데 앞차 주인이 내리자 말자 노발대발 하면서 무조건 새걸로 교체해 달라고 하길래 보험처리 해줬습니다
참고로 앞차는 택시 였네요 그땐 속으로 다들 내마음 같지가 않구나 하면서 또 한번 현실을 느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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