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devils0333/220220564229
뉴스 동영상 입니다.
화나시더라도....참으세요
저도 화가 엄청 나네요
요약 하면
바닥에 침 뱉는 고등학생들에게 훈계를 하고 시비가 붙고 고등학생이
6살 애가 보는 앞에서 그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http://blog.naver.com/devils0333/220220564229
뉴스 동영상 입니다.
화나시더라도....참으세요
저도 화가 엄청 나네요
요약 하면
바닥에 침 뱉는 고등학생들에게 훈계를 하고 시비가 붙고 고등학생이
6살 애가 보는 앞에서 그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또 봐도 안타까운 일이네요...
하..7명은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또 어리다뭐다해서 가벼운몇계월짜리 주지말고
저 사건이 2012년인가에 발생했던거 같은데
폭행치사로 불구속기소까지는 검색이 되는데
그이후에 판결내용이 검색이 안되네요...
(수정 삭제)
검색해보니 그 이후 상황이 기사에 나오네요.
세차장에서 일해 온 김씨는 가난했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모(73)와 부인 유씨, 12살, 9살, 5살인 세 아들까지 여섯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다. 부인 유씨는 자동차 부품관련 부업을 하며 반찬값을 벌었지만 아이들이 아버지를 잃고 난 뒤 극심한 불안감을 호소해 현재는 일손을 놓은 상태다. 피의자 김군의 가족들은 사건 뒤 유가족에게 찾아와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느냐. 빚을 내서라도 병원비와 장례비 일체를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김군 가족들의 말을 믿고 경찰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이 진술로 법원은 김군 등에 대해 영장을 기각했다.
하지만 그 뒤 김군의 가족은 곧바로 연락을 끊어버렸다. 이 사건에 대해 병원비 외에 피해자 가족과 합의도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검찰이 재차 김군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마저도 “피해자가 폭행을 유발한 측면이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유씨는 “남편을 잃은 고통도 컸지만 이제는 빠듯한 살림에 당장 장례를 치르는 일이 발등의 불이었다”며 “왜 그날 편의점에서 혼자 집에 돌아갔는지 왜 경찰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는지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유씨는 현재 비가 새고 곰팡이가 잔뜩 낀 반지하 집에서 병든 시어머니와 세 아들을 홀로 부양하며 살고 있다. 3년 전 가스비를 못 내 도시가스마저 끊기면서 냉기 가득한 거실에서 스티로폼 하나에 의지해 다섯식구가 잠을 청하고 있다.
검찰은 29일 김군과 신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사건을 매듭지었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의 고통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경향닷컴)
왜 악한 사람들은 명이 질긴건가요
분명 솜방망이 처벌받고 지금쯤 치킨러쉬하면서 양아치로살고있을꺼 뻔하지만..
언젠가 세월이 10년 20년이 흐르고 재내들도 똑같이 어린얼라들한테 집단폭행으로 맞아죽을껍니다
아이가있는데 폭행을 하다니..어이가없네...ㅅ.ㅂ 지나가는 행인은없었을려나요..안타깝네요
아 졸라 빡치네 6살 아이는 어떻게 되는거야 ㅜ ㅜ
에효~~~~ 가해자 분들은 내세에는 강아지 자손으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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