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차되어있는 제차때매 사고가 났다고 하고서는 제번호판을 찍어갔는데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또 사고난 이유가 백프로 제 차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녁9시쯤 길가 빌딩사이에 평행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찰했었습니다. 맨마지막라인에 빌딩주차당 들어가는 입구부분을 살짝 가로막았지만 차가들어가고 빠져나가기엔 문제가 없어 보였고 충분히 넓었기에 주차하고 나와서 공간확보 확인하고 충분하다 생각해서 30분정도 주차를 했습니다. 제 운전경력은 8년차이구요 주차 왠만한 남자보다 잘한다고 자부합니다. 평행주차만 계속 해왔어서요. 아무튼 정말 30분뒤 제 차 근처에서 어떤 산타페차량이 비상등을 켜놓고 있길래 뭐지 하면서 봤더니 오토바이 한데가 제차를 뺄수없게 주차되어있었고 오토바이좀 빼달라하자 산타페 차주가 빌딩주차장으로 들어갈려다가 제가 주차한 차때매 좁아서 사고가 났다고 했습니다. 보아하니 산타페 운전했던 아줌마께서는 오토바이를 치셔서 운전자입술에 피가나있던 상황이였고 제차가 맨끝주차였으면 바로 그뒤에 맨앞에 주차했던 차량을 박았었는지 범퍼가 다 깨져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범퍼깨진 주차했던 차주는 제가 오더니 블박을 확인해보겠다그러고 산타페 차주는 차주남편과 함께 핸드폰으로 제번호판을 찍어가셨어요. 저는 그냥 차빼고 제갈길 갔는데 여간찜찜해서요.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원인제공은 저인가요? 아 그리고 1차선이였습니다. 저한테 연락이 올까요? 그리고 경항이 없어서 제차 기스 여부는 체크안해봤는데 혹시 있으면 그건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찬 블박이 없오요. 핸드폰으로 쓰니까 글이 자꾸 옆으로 넘어가서 띄어쓰기가 막장이네요ㅠ 제친구들 데리고 온거라 같이 공간봤는데 친구들도 저아줌마가 운전을 못해서 그런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하는데 걱정이되네요. 이런경우는 첨이라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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