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는 징역 5년 이상 무기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수를 할 경우 형량을 감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피해 유가족과 합의를 하게 되면 또 감경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뺑소니 사망사고의 경우 피해 유가족과 합의가 안된 경우 변호사가 감경사유를 짜내 2년 6개월에서 3년의 실형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자수를 하게 되면 여기서 형량이 감해집니다. 합의까지 했을 경우 형량이 크게 줄어들어 정말 운 좋으면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음주까지 더해지면 형량이 쎄지는데 음주의 경우는 현행범으로 잡혀서 음주측정을 했을 때나 적용 된다고 합니다. 이번 크림빵 뺑소니 사고 같은 경우는 음주는 빠져나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 명의 정말 애궂은 목숨이 사라졌습니다. 그 목숨을 앗아간 사람이 받는 벌은 너무나 가볍습니다. 이번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 유가족들은 너무 선량한 사람들 같습니다. 아마도 합의를 해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허씨는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보다 많이 가벼운 벌을 받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범죄에대해 처벌이 다 약합니다
앞전에 남친 이별통보받고 사고내고~ 경찰있는데도 뒤로달리고 내리라고해도 불응하며 전화질해대던년도 사회봉사로 처벌 끝났어요~ 경찰의 지시에 불응하고 별 지랄다하는데도 집유로 풀려나는나라가 있나요? 궁금해서..
암튼 이번사건도...어떻게 처벌이될지..10년까지나 갈지 모르겠네요
궁지에몰린 자수라해도 범인잡혔다는데에대해 그나마 위안을가져야..
형평성에 관해서 다른거죠
그리고 그형평성에대해 법집행을 판사가 판단하는거죠
예를들어 내집에 강도가들어서 내가족을 지키기위해 강도를죽였다
이래서 집행유예또는 무죄가된다면
내집에서 살인을저지르고 이사람이 강도였다 하면 죽은자는 말이없기에 이살인자도 무죄 또는 집행유예를받겠죠
같은 살인에 같은 처벌을하게된다면 이런부작용도 있는겁니다
속어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미국 사법권이 강하죠 우리도 미국 사법권 도입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서로 평등 할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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