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바꿔말해 어찌되었던 사건이 해결나고 억울한 이의 한을 또 그의 가족도 풀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교통사고 넘어 갈 수도 있었던 사건이였지만 보배에서 이슈화되고 기자들도 관심있게 사건을 지켜봄으로 인해 이런 대거를 이룰 수 있었다 볼 수 있겠네요...
이 문제로 지방까지 차를 몰고 가서 시뮬레이션에 참가해주신 회원 및 분석작업에 기술기능을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경찰들도 처음부터 차분하게 CCTY를 검색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이로인해 범인도 안도의 한숨을 쉬다가 또 다른 CCTY에 윈스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때서 자주하는 이런 누가봐도 잠수타다 걸린놈 모양 말 같지 않은 자수... 죄값 충분하게 치루고도 나서 죽을때 까지 반성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마쪼록 모두들 내 가족의 일처럼 발벗고 나서 주시는 모습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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