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윈스톰 촬영 CCTV 확보 계기가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댓글인 줄 알았는데..
경찰은 아니라고 하네요.. 대체 어느게 맞는지..??
'크림빵 뺑소니' 네티즌 댓글이 결정적?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412019
경찰은 이번 수사에서 네티즌의 도움이 컸음을 인정하면서도 일부 언론에 언급되고 있는 '댓글 제보'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해 했습니다. "새로운 CCTV는 27일 우리 강력팀이 현장에서 발품을 팔아 찾아낸 건데
억울한 측면이 있다"며 "대체 그 문제의 댓글이 뭘까 궁금해 찾아봤는데 한 포털 뉴스 댓글에 차량등록소 직원이
단 댓글이 있더라. 그걸 보고 간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뉴스 9]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 반전시킨 댓글 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085294
차량등록사업소 소속 청주시 공무원 A씨가 한 포털 사이트에서 "우리도 도로변을 촬영하는 CCTV가 있다"는
댓글을 달은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요 ~..~::
자신의 사무실에 차량이 드나드는 곳에 도로변을 촬영하는 cctv가 있다는 댓글이었습니다... 어느 네티즌이 이 댓글을 보고 경찰에 제보나 다른 네티즌들에게 알릴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경찰이 ip추적해서 수사해서 알아내지 않는 한 네티즌은 알 수 없죠...
경찰 해명도 거의 맞을 겁니다...
포털 수많은 뉴스 댓글에서 직원이 단 두개의 댓글을 볼 가능성은 높지 않죠.
잘 찾을 수 없는데 본 기억은 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도 달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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