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제 5조 1항에 보면
경찰등 신호수신 권한이 있는 자가 신호를 주면
그 신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고 되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 5조 2항에는
신호 보다 수신호에 우선 한다라고 되있습니다.
경찰이 아니라고 무시 하면
언제든지 그 차량은 증거만 있으면
신호 위반로 처벌 대상이고
차가 밀리면 수신호수만 욕하지 말고
말 안듣고 돌진 한 앞차, 운전 미숙한 앞차 욕도 좀 해주세요.
서라니 가는 데 어쩝니까 ㅎㅎ
손바닥 바닥을 향한 상태에서 위아래로 흔들며 속도 낮추라해도 안낮추고 가신 분들
보는 방향으로 서라고 했는 데 안서고 가시는 분들
속도 낮추시고, 기다리세요
보내드립니다.
우리 교사블분들이야 저보다 많이 아셔서 다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http://polinlove.tistory.com/4029
폴인러브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사실 저거 말고도 수신호는 더 많습니다~
속도를 올리라는 수신호, 속도 낮추라는 수신호
저도 아는 게 좌 우회전, 정지, 진행, 속도 조절 신호 밖에 아는게 없네요.
참고로 그러니까 대통령경호실에서는 교통신호 조작이 가능함
손으로 하는 수신호 이야기 하고 계신데 신호등 조작을 이야기 하시네요..
참고로 수신호는 경찰 / 교통봉사중인 택시운전자 / 도로에서 공사하는 인부중 수신호하는분 들이 수신호 가능합니다.
더불어 사고 또는 고장으로 인해 운전자가 수신호 할 수도있구요.
신호등보다는 수신호가 우선이기 때문에 수신호 잘지켜주시는게 좋구요.
다만 수신호 중이더라도 조심해서 지나가야겠죠?
운전자 대부분은 수신호중 좌로 피향해라 우로 피향해라 정도는 알고있는거같은데.
문제는 글쓴이가 지적했듯히 천천히 진행하라는 수신호 보통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위아래로 슬로우 슬로우 로 신호합니다.
그래도 빠르게 다니고요..
우로 피향해라 하면 본다음 옆차선을 확인하고 바로 피향해주시는분들이 있는가하면
그사이를 비집고 신호수 바로 앞까지 와서 끼어드는 얌체도 있습니다.
고속으로 진행하는 도로에서 수신호하는데 빠르게 피향해 주지못할망정 바로앞에서 끼어들기 한다면
사고의 위험도 있지만 본인은 피향했을지라도 선행차량 뒤따라 오던 차량이 미쳐 발견못하고 신호수와
사고가 날 위험이 있다는것을 염두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큰차들(트럭,버스) 분들 빠르게 피향하는게 어려운건 아는데.
신호수 눈에도 분명히 저정도면 빠질수있는데도 앞에까지 와서 깜빡이 넣습니다.
신호하면서 오줌 지릴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지금은 해당 일을 그만두었지만 다시 생각해도 오금이..
좌로 가라 우로 가라는 아실꺼같고.
봉으로 막고있다면 정지하시면 되고.
모르겠다 시프면 일단 속도를 천천히 감속하세요 너무 급하게 감속하면 사고 나용 ㅎ
더욱 짜증나는 건 보내 주려니 너무 느리게 오는 분들도 한몫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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