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주차돼있더 차 박고 도망간 액센트로 추정되는 뺑소니 영상 올렸던 tigger7입니다. 덕분에 가해자를 잡게 된듯 삽니다.
경찰신고는 전혀 도움이 안된거 같은 거지같은 느낌과 300ㅁ300만원의 수리비로 짜증나 있던 찰나, 옆집 주인분이 사고차량 보험사가 와서 담장을 고쳐주고 갔다는....
잡았다 라는 기쁨과 뭐한거지? 라는 멘붕이 동시에...
무튼 보험사랑 좀전에 통화했는데, 차를 박았는지 몰랐다는 말과 수리 어디서 했냐는 말을 너무 재수없게 해서 와 진짜 찾아가서 패고 싶더군요.
그리고 경찰은 그냥 수리비만 보상받고 끝내는 수밖에 없다는....
그냥 수리비만 받고 끝내는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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