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2015.2.15 일 제가 확인한 시간은 12시 경이구요.
제 차 뒤 범퍼가 사진과 같이 3군데가 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놀래서 바로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특정 인물 2명이 오전에 15회 차례 이상 앞에 벽돌과 공사 자재를 옮기는게 포착되어
급히 수소문 끝에 연락처를 찾게 되어 만났는데요.
이사하는 날이라 정신이 없었고 블랙박스를 컴퓨터로 확인하지 못해서
"제 차가 기스가 3군데 나서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특정인(아버지,아들)이 확인이 됩니다 혹시 짐을 옮기시다가
부딪히거나 긁거나 하지 않으셨나요 ? "
물었더니 이거는 딱 봐도 사고로 인해 범퍼가 찌그러져서 깨진 자국이다. 이러면서 저를 바로취급하더군요.
결국 이사하다가 멈추고 일요일에 문여는곳도 많이 없는데 제 차타고 도장집, 공업사를 2군데를 갔습니다.
두 군데에서 전부 이거는 범퍼가 찌그러져서 다친자국이 아니며, 무언가에 긁혀서 나는 상처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아저씨는 전문가한테 가자고 해놓고 버럭버럭 소리지르면서 모른다고 이사람들 화내시고
내일(16일)에 다시 가자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자신있어서 그럼 아저씨 아시는곳으로 가시고, 만약 거기서도
깨진게 아니라면 어떡해 하실건가요 ? 돌아오는 답은 그냥 이걸 확인해 주고 싶어서 그런거다. 자기가 한 증거가 있느냐
이렇게 따지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되는건 유리창에 블박이 촬영된거지 범퍼에서 촬영된게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보이진 않는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이러한 태도로 나오면 그럼 제가 시간내서 그 아저씨와 또 공업사를 들릴 필요가 없어진거 아닌가요?
공업사 가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러면 어떡해 해야하냐 라고 여쭵더니 뭐 안되면 경찰서에 신고하고 합의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사하고 정신없는데 컴퓨터 키고 영상 확인해 봤습니다.
의심가는 영상 3개가 있더라구요. 영상 확인해 보세요. 영상 보시면 범퍼가 다칠 때 쿵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와 함께 꼭 들어보세요)
현재 상황입니다. 위 영상도 가해자에게 보냈지만 인정을 안하고 역정 내시네요.
경찰의 도움을 받고자 경찰관이 와서 상담을 받아보았지만 고의성이 없어 형사처벌이 어려워서
자기들은 도와줄게 없답니다;; 억울해 죽겟네요
민사로 가야하는데 그건 시간적이나 정신적으로 피곤할거같고..
또한 결정적 증거가 없어서 민사도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거 어떡해 해야 할까요 ? ?
피해보상을 떠나서 이건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가해자 아저씨 태도가 너무 밉네요..
추가상황!
현재 고소장을 제출할 생각이며, 아버지가 계속 간섭하는데 영상속에 인물은 아들입니다.
아들로 고소장을 제출하더라도 형사처벌은 어려워서 민사로 가야하는데
제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
블랙박스 자료 더 필요하시면 이날 3시간정도 이벤트녹화로 녹화된거 자료 다 있습니다.
또한 그전에 난 상처인지 아닌지는 입증해야 할수도 있어서
이 사진이 있는데
이것도 민사나 고소할 때 증거 자료로 될까요 ?(2월3일 오후7시에 촬영된 사진이예요)
좋은 답변 기다릴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피는 경찰 아저씨 입맛에 맞게 기가 막히게 잘 가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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