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시험 보러 가던 길 1차로에 보기 좋은 모습이 있길래 급하게 찍어봤습니다.
저러고 한 20대가 서로 닦아주며 갔던 걸로 기억 합니다
옆에 앉은 면허 없는 친구에게 ' 친구야, 이렇게 앞에 차들 붙어 갈 때는 같이 갔다가는 골로간다. 피하는 게 좋아'
친구도 1차선 차들 간격 너무 가깝다고 느끼더군요 ㅋ
그리고 도동터널인가요? 어휴 자주 다니면서 언제 외울련지! 아무튼
구간단속 끝나고 분기점 시작 되는 구간에서 저는 팔공산으로 가야 해서 1차선으로 가는 데
뒤에 허파이브 똥꼬닦아 주더랍니다. 딱봐도 제 또래에 전연령렌트.... 엔진브레이크 시전 해서 인실좆 보여주고 싶었네요.
근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 질문 하나 드릴께요!
저는 2005년도 부터 어머니 따라 , 그리고 지금은 개인 볼일 보러 자주 대구포항고속도로 이용 합니다.
항상 도동터널 들어가기 전 서울 대전 방면으로 빠질 때는 2차선, 팔공산 동대구 방면으로 갈 때는 1차선을 쓰는 데
분기점도 추월차로, 주행차로 개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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