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056&aid=0010137069
기사에 나온 기업 중 한 군데서 대물보상직을 해봐서 잘 알지만 일반인들 대다수가 교통법이나 과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설득당해 보험사의 의도대로 처리하기 마련입니다.
솔직히 설득하는 과정에서 거짓말 또는 과장 섞인 말도 많이 하구요. 제가 과실통보를 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역시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끼고 아낀 돈으로 도대체 뭘 하는 지 모르겠네요. 이제 민원 받게 싫어서 소송을 건다니;; 보험사기때문이라는 핑계를 대겠죠... 보험사기 잡아도 법적인 처벌근거가 없기 때문에 보험사 역시 난감하긴 하다만 이건 좀 아니죠
정신 좀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요새 민원이 남발되고 있긴 하다만 민원 줄이고자, 실적 올리고자 소송을 남발한다면 그 역시 회사 돈이 빠져 나가는 건데 이미지로 먹고 사는 서비스기업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음.. 그러다가 호구잡히기 어려운 놈을 호구잡으려다가 당하는 거고 그러는 거죠..
이미지로 서비스기업은, 모집할 때까지인 거고.. ㅋㅋ
사고 나서 보험처리할 땐 적자 시작되는데 모질게 굴어서 쫓아내야죠?
그게 바로 돈 버는 정석 맞지 싶은데??
(뭐 훈훈한 내용은 아니지만서두..) -_-;;
대충 퍼주어도 문제 타이트하게 심사해 소송해도 문제
보험사기도 엄청 많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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