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일 끝나서 여자 친구와 둘이 한잔 하다가
오늘 퇴근길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 겁니다.
무슨 일?
왠 하(장기렌트카?) 번호판 모닝이 급정거 두 번 하고 도주 !!~
확인 해보니 아자 하면 박을 뻔 했더라고요.. ㅡㅡ;
블박을 쭉 보니 그 후 다른 차량에 가서 또 급정거를 하더군요.
-차선 변경 후 급정거 두 번 100m 간 후 타 차량에서 또 급정거-
더러운 기운이... 팍팍...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13_0012913383&cID=10202&pID=10200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학교 선·후배와 그들의 연인관계인 사람들로서 렌트카를 빌려 함께 타고 다니며 사고를 유발한 다음 상대을 협박해 합의금을 받거나 다치기 않았음에도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사고현장을 사전에 답사하고 사고 직전에는 차량에 설치돈 블랙박스의 전원을 끄는 방법으로 고의사고를 은폐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중 일부는 렌터카 회사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렌트카 자차보험금액이 소액인 점과 수리비용을 상대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점 등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목길 같은 곳에서 발생한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보험접수를 요구하면 보험사기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 참고 하시고 안전 운행 하세요...
위협운전으로 신고 해보세요~
쌩초보가 아닌가 싶네요
서울 송파경찰서 특별 단속팀에 신고하세요
그레야 콩밥 많이 먹어요
제목부터 바꾸심이...
고의사고유발이 명백해보이네요.
블박 없음 고스란히 뒤집어 쓸 상황입니다.
1년에 한 번씩 (올해도 지난달에 다녀왔네요. ^^) 제주도 방문하는데
저도 렌트카 이용하지만 다른 렌트카보면 피해다닙니다.
전국의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다 제주도로 모이는 것 같아요. ^^;;
근데 신고한다고 해도 처벌 근거가 없을 것 같아요..
심증은 100프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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