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 없이 제앞에 들어오는차양보하시나요?
저는 깜빡이 켜고 들어오는차는 100에 99는 양보해주는데
깜빡이 없이 들어오면 절대 얄짤없는데
저번에 경인고속도로 진입부
3개차로->2개차로로 감소하는곳에서 깜빡이 없이 들어오길래 양보 안해줬더니
미친(년)이 오히려 지가 속도를 더내서 들어올라네요
저도 더 들이밀었드만 벽이 받힐 각오로 더 비집고 들어오길래
내차 망가질까봐 먼저보냈네요 ㅡㅡ;;
(방향등만 켰어도 양보했을텐데 ㅋㅋ)
제 등신같은 고지식함때문에 제 차 망가질 뻔했는데
여러분은 방향등 안키고 들어오는차 양보하시나요?
(메모리카드가 용량이 적어서 2일 지난 블박은 영상이 없네요 ㅠㅠ)
저는 첫차가 2001년식 마티즈2 현재 K7인데
운전하는데 차별받았다는 느낌이 든적이 없어서요...
경차 렌트하고 다녀도 잘만 끼워줍니다.
특별히 막히는 구간. 비양심 끼어들기 구간
사고나도 상관없어요.
항상 막히는 인터체인지, 특히 경찰도 요즘 나와서 끼어들기 단속하는 구간 받아봤자 접촉인데
대물 10억 되겠어요?????
할증이야 내가 책임질 부분이고
그리고 상품권도 보내드립니다.
상품권은 다보내드리죠..
깜빡이켜면 거의다 껴주고 있어요
근데 벌려져있는 상태에서 들어오면 어쩔수 없이 껴주긴 하지만요. 깜빡이 미점등은 안껴주려고 노력합니다 ㅋㅋ
안키면 차안에서 조요히 욕한번하고 상황보면서
양보해욤
유발자들도 지금보다는 훨씬 무거운 과실이나 과태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꾸역꾸역 참앗네요
정체구간이나 합류도로같은데서 얌체를 말한거였어요....
(제가 매우 급한경우 빼구요)
그러곤...쭈욱~ 진행...천천히....그냥 혼자 욕하고 감...ㅠㅠ
데스티네이션 보고나서부터...
그 사람 이겨서 누가 상줍니까? 그 사람이 그러는건 그사람 운전이 잘못된거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나까지 그런사람 이기고 들려고 들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져..
정체 구간에서도 똑같죠.. 나 하나 양보해서 그사람 빨리가면 한명을 도와준거나 마찬가지고.. 좋은일이라 생각하면 편해요..
싸우기 귀찮고
맘 상해 하는것도 귀찮고
상품권 보내는것도 귀찮습니다.
몇초만 내가 손해 보면 귀찮은일 안생기고
전 다른 큰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해줬을 때는 국민신문고에 신고합니다. 지가 뭔 잘못을 하는지는 알아야겠죠?
사고 날 정도면 비켜 줍니다.
저보다 더 미친인간한테는 덤비지 않거든요.
법이고 과실이고 간에 사고는 안나는게 제일이거든요.
저도 깜빡이 켜면 무조건 양보는 해줍니다.
안켜고 들어오는 것들도 좀 있긴한데 제가 앞차와의 거리를 좀 두고 운전을해서
자주 들어오긴 합니다만, 딱봐도 켜는 사람운전 스타일과 안킨사람 스타일이 나뉘잔아요.
어릴땐 미친듯이 밟고 칼치기에 무조건 때려 밟고 다녔지만
지금은 노인내 운전은 아니지만 흐름에 맞게 요리조리 잘한다 생각하며 운전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그냥 욕한번하고 성질나도 바로 잊는 습관을 들여 아나 씨발놈이 라고 한마디하고
그냥 잊고 사는게 제일 편한 방법인듯 합니다 ㅎㅎ
저도 깜빡이 안켜고 들이미는놈들은 왠만하면 밀어버리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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