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몇 대 몇을 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
근대 마지막 차량 정비대금들이 나오면서...
화면에 엔진오일은 1년에 한 번 간다고 나오던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많이 안탔으니까 1년에 한 번??
아니면 꾸준히 타고 다니면서 1년에 한 번??
안그래도 엔진 오일 갈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그걸 보고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ㅋㅋㅋㅋ
전 7천에 한 번 씩 가는데 보통 님들은 주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또 일반오일하고 합성오일하고 다른 점은 뭔가요??
전 그냥 일반오일로 교체를 합니다..
봄대 한번 겨울때 이렇게 ^^ㅎ
합성오일 장점 : 슬러지 잘 안낌.. 이게 엔진수명 연장, 좋은 기유 베이스가 좋음,
누적주행거리 5000km / 6개월 둘 중에 먼저 오는 주기로 교환 합니다. 물론 요즘 오일들은 수명이 많이 늘었어요~~성분분석도 해봤는데 제 경우 7000까지는 그냥 타도 되겠더라구요
1만 주행후 교환해도 별 문제 없다는 식으로 보도를 했었습니다.
아마 소보원이었나 거기서 5천과 1만 주행한 엔진오일 가지고 실험을 했더니
오일의 점성, 유동점 등이 별 차이 없더라... 5천탈거 1만타서 비용을 줄이자.. 이런 취지였습니다..
요즘 오일 품질이 좋아져서 5천이나 1만이나 큰 문제는 없는데요..
하지만 주행해보면 연비나 주행능력에서 조금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예전에 5천마다 꼬박꼬박 갈았는데 요즘은 7천을 넘겨서 교환합니다..
근데 솔직히 그 차의 상태, 주행습관, 오일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