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거립니다......
늦게 간다구요..... 똥꼬 바짝 따면서 눈에 불키며 크락션 제끼는데.....
그때당시 저의 속도가 40정도였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 간간히 하교하는 중이였꾸요......
똥꼬를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하며 지랄을 떨더군요....
저도 한성깔 하는 놈이라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차를 세우고 내릴려는 생각을 하는중 룸밀러로 뒤차 운전자를 봤습니다....
차는 말리부(특정차량 비하의도 0%)였고 등치가 좀 컸으며 인상이 안좋더군요....
정말 내려서 죽여버리고 싶단 생각을 하며 내릴려 하는데...
내릴수가 없더군요...ㅡㅡ;;;;;;;
불의를 보고 참아야 하는 제 스스로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조용히 화를 삵히며 가던길 갔습니다.....
오늘의 교훈....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서행한다...
상황 봐가며 성질부린다.....ㅡㅡ;;;;;;;;
꾸벅....
없지요.공권력이 무시받고 원칙없는 법치가 님을 그렇게 만드신듯
맞습니다~^^
싸우면.... 안돼용
알고보니 어린이보호구역!!!
정지선위반에 신호위반 각각 벌금12만원에 벌점 30점 토탈 벌점 60점 (두둥~~) 부과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하루아침에 면허정지 처분받았을 그 차 생각하니... 왠지... 이 정도를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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