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희아들(초등학교4학년)이 자전거를타고 골목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브레이크가 잘 들지않아 도로를 지나가던 차에 부디쳤습니다 다행이 그차도 정지하는 순간 이었고 아들래미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는지 사이드미러에 부디치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가서 아픈부위 엑스레이 찍고 해서 결과는 큰 부상이 아니라니 다행이었고 통근치료 이틀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약값이라던지 이런거 가만있으면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는겁니까? 며칠전에 전화가 오긴했는데 치료 잘 받으라고... 이런일은 또 첨이라... 조언부탁드립니다~^^
@강력계 거북이님처럼 대략 얼마다 라는 말은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전치 주당 얼마..이렇게 정해진 법 없습니다. 2주에 100받을수도 있고 20-30받을수도 있습니다. 글고 저정도 받아낼 정도면 상대방으로부터도 차량파손에 의한 수리비를 그정도로 드려야 될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무 문제없이 잘 치료되길 바라겠습니다 ^^
자동차나 자전거는 고치면 되지만
아드님이 크게 안다친게 정말 다행이군요..
아드님이 많이 놀랬을듯 너무 막
혼내지 마시고 4학년이면 다음 부터는
정말 조심 할겁니다..
이 기회에 자전거 한대 선물해 주시고
자주 자전거 관리 해 주시면 되겠네요..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피해자 말만둘어서 잘 모르겠지만
영수증 모아뒀다가 보험사보내주면 환급해줍니다
합의금은 상대차량이 블박이있는 상태에서 '난 정지중인데 와서 박았다'라고 증거와 함께 제출하고 차량 입고시키면 과실 피하기 힘들어 받으려다 큰코다칠수 있습니다.
좋게좋게 검사비와 약값만 받고 끝내시면 깔끔하겠네요 ㅎ
저도 작은 골목사거리에서 조심스럽게 빠져나오다가
어떤 할머니가 냅다 달려오면서 조수석앞휀다 쪽으로 돌진해 부딧쳐서
크게 깜놀한적이 있죠
화는 낫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험처리해 드렸지만
정말로 자전거 조심해서 타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운전도 조심해서 해야 겠지만요
아드님 많이 안다친것으로 위안삼으시고
상대방 운전자분께 다시한번 서로 용서될수있는 소통을 하셨음 싶네요
에휴.... 만약 상대방 차주께서 글을 올리셨으면... 답답하지만 도의적인 차원에서 보험처리 해 주세요~ 라고 했을겁니다.
헌데 강력계님은 반대입장이니까 제 견해를 말씀드리면... 그냥 일반으로 치료하시고 그에 대한 치료비를 받으시면 어떨까요?? 물론..상대차량이 과실이 없다는 전제입니다.
교통사고로 접수하고 수납하신것도 일반으로 다시 환원할 수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는 병원들 있지만 그건 귀찮고 번거롭기때문이고요....
20여년전 제가 똑같은 사고를 당했었는데 저는 부모님께서 동내사람이라고 차 수리비 까지 물려준것 같네요... 아무튼 아드님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좋은 선에서 해결 보세요. 그리고 아드님 자전거 항상 살펴봐 주세요 저같은경우 고장난거 어린마음에 혼날까봐 말안하다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네요.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뭐 그러니 애들이죠 어른도 그러는데
충분히 놀랬을겁니다 너무 다그치지 말고 안정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짐 젤 놀랜사람은 아드님과 차주분인데 뭐 차주분이야 잘 해결하시면 되는거고
아드님은 절대 훈계하면 안됩니다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주는게 훈계구요
저정도면 충분히 말안해도 뼈속깊이 많이 느끼고 트라우마 생길테니 안다처서 다행이다 임마 하는게 좋을듯 싶섭니다
흠....ㅈ;랄할까..
지랄하면 혼나겟지?
일단아드님이 많이 다치치 않으셔서 다행이며 빨리 나으시길빌겟습니다
다만
가서 때려막앗다면서요
그차가 와서 박은게아니고 자제분이 박으신거라면서요
아니 그차주가 자전거 주인입니까? 자전거 브레이크 안들어서 박은걸 왜? 차주한테 달라시죠?
현행 법이 줫같고 지랄같아서 차주들이 보통물어 주는거 아는데요
적어도 지성이 있으신 분이라면 잘못을 따져야죠
악법도 법이라도 이용하실려는겁니까?
네 이런사고도 첨이고 상대차주께서 애 데리고 병원가라고하시고 저는 이걸 우째야되나 멍하니 잠깐 서있었습니다 병원가면 접수해준다고해서 치료받고 그냥나온거 뿐이었고 크게 다치지 않아 이틀 통근치료한게 다입니다 결과 기다리는 도중 이렇게 글올리게 되었구요 저는 상대쪽에서 사고가해자라서 이렇게 해주나 싶어 이렇게 글올리게 됩겁니다 근데 알고 보니 그런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네요... 일단 잘 몰랐던 부분이 많았던지라 이해해 주세요... 받은만큼 그이상 저도 베풀면 되지않겠습니까...
좋은 마음가짐이십니다. 살면서 이런 트러블 종종 생길 때 조금 손해보더라도 배려하시는 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윗분들 말처럼 FM대로 하면 사고사실원 떼고 현장조사하고.. 차주분의 대처가 신사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보험처리되는 거, 그리고 어린애 자전거가 시원하게 때려박지 않은 이상 차가 많이 망가질 일도 없구요..
상대방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크게 안다친거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개인적으로 치료잘받으시면 될듯합니다. 상대방 차 수리도 잘 처리해주셔야할듯요.
고의는 아니지만 잘못은 아들이했으니깐요...
개인적으로 혹시나 치료비 받을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입장입니다.
에휴..
아드님도 많이 안다쳤으면 어느정도 선에서 치료받고 좋게 끝내시는게 좋습니다
서로 감정 상해서 법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골치아파요 과실 비율따지면 님이 차량수리비까지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암튼 잘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이 크게 안다친게 정말 다행이군요..
아드님이 많이 놀랬을듯 너무 막
혼내지 마시고 4학년이면 다음 부터는
정말 조심 할겁니다..
이 기회에 자전거 한대 선물해 주시고
자주 자전거 관리 해 주시면 되겠네요..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영수증 모아뒀다가 보험사보내주면 환급해줍니다
합의금은 상대차량이 블박이있는 상태에서 '난 정지중인데 와서 박았다'라고 증거와 함께 제출하고 차량 입고시키면 과실 피하기 힘들어 받으려다 큰코다칠수 있습니다.
좋게좋게 검사비와 약값만 받고 끝내시면 깔끔하겠네요 ㅎ
어떤 할머니가 냅다 달려오면서 조수석앞휀다 쪽으로 돌진해 부딧쳐서
크게 깜놀한적이 있죠
화는 낫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험처리해 드렸지만
정말로 자전거 조심해서 타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운전도 조심해서 해야 겠지만요
아드님 많이 안다친것으로 위안삼으시고
상대방 운전자분께 다시한번 서로 용서될수있는 소통을 하셨음 싶네요
헌데 강력계님은 반대입장이니까 제 견해를 말씀드리면... 그냥 일반으로 치료하시고 그에 대한 치료비를 받으시면 어떨까요?? 물론..상대차량이 과실이 없다는 전제입니다.
교통사고로 접수하고 수납하신것도 일반으로 다시 환원할 수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는 병원들 있지만 그건 귀찮고 번거롭기때문이고요....
사이드미러에 부상을 입은 것을 보니, 골목길 차와 자전거 대항간 사고로 여겨지는 군요.
위 경우를 전제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앙선이 없는 골목길 대항간 사고는 50:50이 기준입니다.
문제는 차량은 자전거를 발견 후 멈췄고, 자전거는 차량을 발견 하여으나 제동장치의 고장으로 일어난 사고 이기에 이는 전적으로 자전거의 책임입니다.
자동차보험사들이 자전거를 약자로 표현하며, 과실을 일부 상쇄 해 주는 악습이 아직도 있는데 아버님과 아드님께는 송구스럽지만 제가 상대차주라면 대인 대물 지불보증 취소 시킵니다.
아든님이 크게 사고 안나신거에 감사하세요ㅎㅎ
차량수리비는 아떻게처리하시기로하셧는지요?
충분히 놀랬을겁니다 너무 다그치지 말고 안정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짐 젤 놀랜사람은 아드님과 차주분인데 뭐 차주분이야 잘 해결하시면 되는거고
아드님은 절대 훈계하면 안됩니다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주는게 훈계구요
저정도면 충분히 말안해도 뼈속깊이 많이 느끼고 트라우마 생길테니 안다처서 다행이다 임마 하는게 좋을듯 싶섭니다
차량 운전자는 도대체 무슨죈가요?...
통원2틀...저는 그냥 제돈으로 처리하고 애한테 주의줬습니다. 그리고 안아주고 다치면 아빠,엄마마음 아프니깐 내리막이나 차도있는데선 조심하라고...
지랄하면 혼나겟지?
일단아드님이 많이 다치치 않으셔서 다행이며 빨리 나으시길빌겟습니다
다만
가서 때려막앗다면서요
그차가 와서 박은게아니고 자제분이 박으신거라면서요
아니 그차주가 자전거 주인입니까? 자전거 브레이크 안들어서 박은걸 왜? 차주한테 달라시죠?
현행 법이 줫같고 지랄같아서 차주들이 보통물어 주는거 아는데요
적어도 지성이 있으신 분이라면 잘못을 따져야죠
악법도 법이라도 이용하실려는겁니까?
애가크게다친게아니니깐
애랑차랑각자부담하겠습니다.
운전자께는90도로사과드리고
10살 전후의 남자 초딩이 내리막을 내려오면서 중심이 불안하여
와이프는 미리 멈췄는데 초딩이 차휀다에 비비면서서 넘어졌다더군요
당연 차 찌그러지고 기스~~
다행이 초딩은 다친데 없었구요~~
자비로 고치느라 돈들어가고 새차라 맘아프고~~
회원님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차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자전거를 덮쳤다
아찔하죠
자전거 브레이크 고장으로 남의 차를 받았다면
남의차 고쳐주는게 맞고 자비로 병원가시는것이 경우고 예의라 봅니다.
/> 차주는 본인차 본인이 고치고 (차주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치료비는 아이 앞으로든 보험이 있다면 그걸로 처리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입장바꿔 차주였다면 대인 100% 해주신다는 말에...정말? 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난 멈춰섰는데...앞에서 누가 내 차 때려박으면 정말 그런맘이 100% 들까 싶네요...
글쓴분도 본인 아이 걱정이 우선이지 상대방 차 망가진거에 대한 책임감은 안드시잖아요..
똑같은거 아닌가요? 차주도 아이가 다친것에 대한 걱정은 있겠지만 자기차 망가진게 우선인겁니다
글쓴이가
몰라서물어본다잖아요
이러면서 운전석에서 내려 아이들보단 부모에게 뭐라하죠?? 그럼 부모들은 죄송합니다~~ 이래요...
아이들에게 욕하는 어른들도있지만...대부분 함께있는부모에게머라하죠...
큰사고가아니여서 다행입니다..... 가벼운 부상이라니깐 다행이구요... 두집안에 안좋은 추억이생길뻔했군요...
글쓴걸보니 상대방이보험처리를 해줄까???이게 궁금하신건지요?
제가전문가는아니지만 치료비 부담하셔야하고...자동차망가진 부분도 처리해주셔야 맞는듯해요..
브레이크 고장난거 물론몰랐겠죠....?그래서 내리막내려간거구....사고를낸거죠...
운전자가 김여사였더라면..큰일날수있었던 상황입니다요...잘처리하시길바래요^^
갠적으론 글쓴이분께서 상대방쪽에서 처리해주시길 바라고 작성하신 글로 보입니다.. 지극히 갠적입니다. ㅎㅎ
갠적인 생각으론 자비로 치료하시고 상대방차량 파손 변상도 해주셔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게 안다친거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개인적으로 치료잘받으시면 될듯합니다. 상대방 차 수리도 잘 처리해주셔야할듯요.
고의는 아니지만 잘못은 아들이했으니깐요...
개인적으로 혹시나 치료비 받을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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