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께서 오토바이와 미접촉사고....
오토바이는 고등학생인거같고 배달하는알바생인듯합니다.
사건을 들어보니 사건은아래와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사람들 태우려고 인도쪽에 차량을 대고있으셨는대..
오토바이가 우회전하면서 지혼자 웅덩이[약간 파진곳에 ]에빠져서 넘어졌다고합니다.
헌대. 고등학교 요놈이 거지같이.. 왜그렇게 빨리달리냐고 헛소리를했답니다.
그래서 첨에는 사건장소에 웅덩이가있는것도 모르고 차를보니 멀쩡하고해서
학생이 알바하고 있는대 불쌍해서 파스나붙여라고 만원을 줬답니다.
혼자 웅덩이에 빠져서 넘어지면서 저희차와 살짝접촉이 있었나봅니다 뒤쪽휀다부분을
미세하게 아주살짝 박았나봅니다. 그학생은 물론 발뺌하겠지요.
이경우 만원주고 보낸게 잘한건가요? 저는솔직히 만원이됬든 천원이됬든 백원이됬든
돈을 주고보낸게 억울하고 느껴집니다 ㅋ
이경우 만원주고 보낸게 잘한건지 궁금합니다.
단호히 안된다 하시고 경찰 부르셨어야 합니다~
괜히 그 자리에서 사건화되면 결과야 어찌나오든 그 과정에 있어 스트레스 이래저래 많이 받으셨을껍니다.
적선했다 생각하시고 액땜이구나 생각하세요^^
돈이 10원이 됬든 전억울하다고 느껴져요 ㅋ
지혼자 넘어져놓고 돈얻어가는 거지처럼 보여요 ㅠ
어차피 블랙박스있으니 잘못이있다면 해결해야되고 잘못이없다면 그냥 가면되니까요
애매한 어린학생 엿먹인건아닌지 ㄷㄷㄷ
현장에는 아스팔트가 비때문에 파져서 웅덩이가 있더군요. 거기 걸려넘어지면서 저희차량의 뒷범퍼를 스친거같아요
솔직히 영상을 봐야 재대로 알수있기에 영상이 귀찮아서 블박칩을 꺼내지않고 나둬서 여기서 이이야기를 더이상끄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조언감사드립니다
사고나면 본능적으로 본인들이 유리한쪽으로만 이야기를 합니다.
제 입장에선 저희어머니니까 믿습니다 ㅎ ㅎ
어머님 말만으로는 어머님은 " 차를 대고 있으셨는데 " - 이미 정차하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옆에서 넘어졌다 라고 말씀하시는거로 보이고요..
헌대. 고등학교 요놈이 거지같이.. 왜그렇게 빨리달리냐고 헛소리를했답니다.
이 소리는 학생의 시점에서 보았을때 차가 움직였다는거로 생각되어지네요
학생이 알바하고 있는게 불쌍해서 파스나 붙여라고 만원을 주셨다는데 일단 돈을 주셨다는건 어머님이 잘못을 인정하고 주신거로 판단되고요...
진실은 블박영상에 남아있겠지요.
어머니말씀들어보니 학생이 알바하는대.. 혼자넘어진걸보고 만원을 준거지 별뜻이 없으셨다고하내요.
차는 이미 서행으로 인도블럭쪽에 붙이는대. 오토바이가 코너돌면서 아스팔트가 약간파진곳에 빠져서 혼자 넘어진거구요 ㅎ
운전해보신분이라면 잘아시겠지만 인도블럭쪽에 붙일때 서행으로 조심해서 운전하지 과속으로 붙이진 않거든요 과속으로 붙이다가 차범퍼박살나죠 ㅎ
영상을 안보고 상황판단하는게 힘들꺼같내요 제가생각해도.. 어차피 영상귀찮아서 그냥 안빼고 칩꼽아놔서 사라졌을테고 그냥 만원불우이웃돕기 했다 샘쳐야겠습니다 ㅎㅎ
모든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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