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집에 가는 길에 사고가 났네요.
저는 2차선 직진차선 타고 가는 중이었구요, 신호를 받고 정차하는데 1차선 직좌 차선에 있던 택시가
제차 운전석 문짝을 들이 받았습니다.
후방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1차선에서 뒤에서 달려오다가 옆에서 박는게 보이고,
2차선으로 변경하려다 제차를 박은것 같습니다.
일단 주말이라 사고처리 해주는 부서에 사람이 없어서 월요일에 처리해주겠다고 하구요,
연락처와 이름은 받아논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 제 과실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동안 택시와 사고난 후 애를 먹는 분들이 많다는 걸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불안한 마음에 보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럼 혹시 택시공제에서 9대1 8대2 등등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할거 다하시고 100입니다.....
보험사들 개소리전문이니까 개소리하지말고 과실비율 몇대몇인지 문자로다시보내라 금감원접수한다. 말하세요.
딸잡고 다빠지라고하고 바로 민원 넣어야죠
택시기사 전화와서 공제조합이 주말에 담당자가 없다고
월요일에 전화준다고 하네요. 그때 통화해보면 금감원이든 국토부든
결론이 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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